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크크벳
허슬러

"X같은 소리하네"...'맨유 역대급 먹튀' FW, "난 이적하기 싫었다. 에이전트 독단 행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2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경을 긁을 법한 발언을 쏟아내자,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루카쿠는 지난 2017년 7월 약 4년을 함께한 에버턴을 떠나 맨유로 입성했다. 맨유는 7,500만 파운드(약 1,398억 원)라는 엄청난 거금을 쾌척해 그를 품에 얻었다. 이는 당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2위(1위 폴 포그바·약 1,659억 원)에 해당할 정도라 많은 주목받았다.

루카쿠는 에버턴 통산 166경기 87골 25도움을 뽑아냈기에 맨유는 큰 기대를 품을 수밖에 없었다. 첫 시즌(2017/18) 루카쿠는 이에 부응하듯 51경기 27골 9도움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지만,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두 번째 시즌 만에 폼이 급격히 떨어지며 입지를 잃었고 45경기 출전해 15골 3도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2019년 8월, 맨유에서 아쉬움만 남긴 채 인터 밀란으로 떠났다.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한 루카쿠는 맨유에서의 부진을 털어내고 인터 밀란에서 준척급 활약을 선보이며 환골탈태했다.

이후 첼시, AS 로마를 거쳐 SSC 나폴리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3일(한국시간) 루카쿠는 벨기에 매체 '헤트 니우브블라드'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를 언급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는 맨유 입단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이미 모두에게 '첼시로 간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전화해서 맨유가 제안했다고 하더라. 휴가에서 돌아왔더니 에버턴과 맨유가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난 이거 원하지 않아'라고 말했고, 그 순간부터 모든 걸 스스로 하기로 결심했다"고 발언했다.

이에 맨유 팬들은 단단히 뿔이 났다. 현지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리도 널 원한 적 없다", "이런 걸 말한 이유가 뭐야?", "X같은 소리 하지 마라, 넌 포그바랑 뛰고 싶어 했잖아", "XX 넌 아무것도 모르면서 입 열지 마"와 같이 욕설을 서슴지 않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34 조타, '구단 역사상 최초' 역대 가장 슬픈 '오피셜' 주인공...결혼 10일만,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
6633 "대·소변 섭취 강요, 6년 동안 성노예" '베일-그릴리시' 보유 '포브스 선정' 75세 유명 에이전트, 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37
6632 '이럴 수가' 또또또 부상 교체라니...KIA 올러·LG 오스틴, 올스타전 참가 불발→KIA 윤영철·한화 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12
6631 '결혼 후 10일만' 남편 故 조타, 떠나보낸 아내, 몸도 제대로 못 겨눴다...부축받으며 영안실 나와 깊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7
6630 78억 쓰고 고작 1승...! '패패패패패' 한화 우승 마지막 퍼즐 엄상백, 2승은 언제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34
6629 '日 대표 DF'라더니...'라면 두 번 끓이고 쫓겨나네'→'6분 출전' 토미야스, 아스널과 계약 해지(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6
6628 KT,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8
6627 [매치 스포일러] ‘강력 우승 후보’ 첼시, ‘남미 호랑이’ 파메이라스에 종주국의 위엄 보여주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19
6626 충격의 '패패패패'→선두 뺏겼다! 양키스, '부상·부진·부진' 필승조 트리오가 흔들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4
6625 [오피셜] 바르셀로나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니코 윌리암스, 아틀레틱 클루브와 '10년 종신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624 여자 농구, 윌리엄 존스컵 3차전서 필리핀에 80-58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623 '아쉽다' LG 오스틴 부상으로 홈런더비 불발...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6
6622 ‘드디어!’ 부활 조짐 보이는 이정후, ‘하드 히트’ 2개에 내야안타까지…서서히 올라오는 타격감, 다음 원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2
6621 토트넘, '피도 눈물도 없다' 英 매체, "손흥민 당장 나가!" 大충격 주장→"사우디 막대한 이적료 제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1
6620 '승리를 위한 동행' 롯데, 감동의 패밀리데이...파트너사 가족과 함께 ‘G-파트너스 데이’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6
6619 아스널, 토미야스와 결별 후 수비 강화 착수…'西 괴물 DF' 영입 임박 "선수도 합류 의사 표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
6618 '9회 이전 ERA 5.91→9회 ERA 0.00' 마무리가 체질인데...'52억 FA' 장현식 딜레마에 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2
6617 '비피셜' 英 BBC 확인, 日 축구 어떡하나…'한때 김민재 위' 최고 DF의 몰락, "아스널과 계약 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0
6616 ‘강철매직’ 새 역사까지 단 한 걸음! 1승만 더하면 통산 500승 안착…‘트레이드 복덩이’가 기록 선사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9
6615 '토트넘 남기 싫은데?' 레비 회장, '손흥민 이상 연봉' 제안에도 '퇴짜 맞았다!'→부주장 로메로,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