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보스

'홈런 빼고 다했네!'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한 이정후, 56일 만에 3안타 대폭발! 부진 탈출 신호탄 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3 07.03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정후가 모처럼만에 훨훨 날았다. 3안타를 휘두르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침몰시켰다.

이정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1-0으로 앞선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이정후는 메릴 켈리의 시속 92.6마일(약 149.1km) 한복판 패스트볼을 당겨쳐 오른쪽 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를 날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01.3마일(약 163km) 비거리는 387피트(약 117.9m).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이정후의 타구는 MLB 30개 구장 중 절반인 15곳에서 홈런이 될 타구였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켈리의 시속 88.5마일(약 142.4km) 체인지업을 당겨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한복판으로 몰린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공략한 덕분에 만들어진 장타였다. 

6회에는 켈리의 싱커를 공략했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네 번째 타석에 섰다.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커터를 받아쳐 1루 땅볼을 만들었다. 이때 빠른 발로 베이스커버를 간 투수보다 먼저 베이스를 밟아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무려 56일 만의 3안타 경기다. 이어 루이스 마토스의 볼넷으로 2루로 향한 뒤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9회 이정후는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이번 타석에서 홈런을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 수 있는 상황. 신중하게 접근한 그는 5구째 높은 싱커를 당겨쳤으나 이번에도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의 최종 성적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이다. 이날 결과로 타율은 0.246까지 올랐으며, OPS 역시 0.721로 상승했다. 또 시즌 7번째 3루타를 날려 코빈 캐롤에 이어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내셔널리그(NL)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정후는 지난 6월 월간 타율 0.143을 기록해 60타석 이상 출전한 메이저리그 선수 중 최하위까지 곤두박질쳤다. 타율 역시 0.240까지 내려갔으며, OPS도 7할대에 겨우 턱걸이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밥 멜빈 감독은 지난 2일 이정후에게 휴식을 주며 재충전할 기회를 줬다. 이정후는 이에 부응하듯 멀티히트에 타점을 추가하며 7월 대반격을 예고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접전 끝에 6-5로 승리해 4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6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