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페가수스

'황금 드래프트 최대어들의 만남' 에이튼과 돈치치는 레이커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07 07.03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2018년 열린 NBA 신인 드래프트는 그야말로 황금 드래프트였다. 유럽의 차세대 농구 황제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를 비롯해 제2의 스테판 커리로 불린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 최근 리그 MVP를 수상한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등 최고의 재능들이 동시에 쏟아졌다.

이 가운데 당당히 1순위를 차지한 선수는 디안드레 에이튼(레이커스)이었다. 그는 213cm의 신장에 스피드가 빠르고 뛰어난 골밑 지배력과 림 프로텍팅 능력을 갖춰 제2의 앤서니 데이비스로 불린 유망주였다. 당시 그는 피닉스 선즈에 입단해 데빈 부커(피닉스)와 환상의 호흡을 기대했다. 

에이튼은 피닉스에서 성장은 했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크리스 폴과 함께할 당시 2:2 픽게임에 눈을 뜨며 차세대 빅맨으로 떠올랐지만, 적극성이 떨어졌다. 또 경기를 지배할만한 강력한 무기는 없었다. 결국 그는 지난 2023년 포틀랜드로 트레이드된 뒤, 최근 팀에서 바이아웃 처리가 됐다. 

그럼에도 에이튼은 시장에선 여전히 가치가 높은 선수다. 바이아웃 처리된 선수는 저렴한 연봉에 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팀의 연락을 받은 그는 결국 레이커스행을 선택했다. 2년 3,400만 달러(약 461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레이커스는 지난해 데이비스를 돈치치와 바꾼 이후 빅맨 자원이 부족했다. 높이에서 한계에 부딪히며 플레이오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패했다. 앤서니 에드워즈의 저돌적인 림어택과 ‘에펠탑’ 루디 고베어를 제어하지 못했다. 

에이튼을 영입한 레이커스는 에이튼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파트너 돈치치가 있기 때문이다. 돈치치는 리그에서 가장 투맨게임을 잘할 뿐만 아니라 동료를 잘 활용하는 선수다. 포워드지만 사실상 가드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며 동료에게 찬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르브론 제임스마저 가세한다. 르브론은 돈치치 종전 최고의 포인트 포워드였다. 

에이튼의 합류로 레이커스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제 도리안 피니 스미스가 떠나 공백이 생긴 3&D 포지션만 보강하면 시즌 준비가 끝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6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