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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등에 날개 단다!' 부상자들 속속 복귀 임박...스넬·트라이넨 라이브 피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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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는 이번 시즌에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54승 33패(승률 0.628)로 메이저리그(MLB) 승률 전체 1위다. 6월 한때 부진에 빠지며 같은 지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턱밑까지 쫓겼으나 현재 격차는 무려 9경기다. 

선두 질주의 원동력은 강력한 타선이다. 다저스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높은 팀타율(0.262)과 많은 홈런(134개)을 터트렸다. 무키 베츠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이 건재하다. 윌 스미스는 리그 최고의 타자로 올라섰다. 또 루키들의 활약이 쏠쏠하다. 앤디 파헤스와 김혜성은 출전할 때마다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반면 투수진은 위태로움 그 자체였다.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기 때문이다. 선발 투수만 해도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나우, 사사키 로키, 토니 곤솔린, 개빈 스톤, 리버 라이언이 부상을 당했다.

불펜 역시 지난해 필승조를 맡았던 대부분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에반 필립스, 브루스터 그라테롤, 블레이크 트라이넨, 마이클 코펙 등이 줄줄이 IL로 향했다. 

다저스는 이러한 위기를 단단한 뎁스로 꿋꿋이 버텼다. 우승 반지를 위해 합류하는 소위 ‘일회용 선수’를 적극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루 트리비노와 같이 현재까지 마운드를 지킨 선수도 있다. 

전반기를 잇몸으로 버틴 다저스는 마침내 후반기부터 독주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그토록 기다렸던 부상자들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미국 ESPN에서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앨든 곤잘레스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스넬과 트라이넨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곤잘레즈에 따르면 이 둘은 오는 3일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넬은 지난 4월 어깨 부상으로 IL에 오른 뒤 재활을 이어갔지만, 통증이 남아 리햅 등판을 하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지난달 스넬의 복귀가 아직 가깝지 않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과정에서 특별한 통증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충분히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트라이넨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4월 중순 팔뚝을 다쳐 1군에서 제외된 그는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펼친다. 트라이넨 역시 큰 문제가 없다면 후반기에는 팀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 글래스나우는 이미 2번의 리햅 등판을 마쳤다. 지난달 23일 2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28일에는 2⅓이닝을 소화했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스넬과 글래스나우가 합류하면 다저스는 리그 정상급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오타니까지 투수 복귀에 성공한 만큼 야마모토 요시노부-스넬-글래스나우-오타니-클레이튼 커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이다. 마치 달리는 적토마에 날개를 단 형국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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