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허슬러

'저지 나 잡아봐라!' 랄리, 시즌 33호 솔로포 작렬...포수 최초 60홈런 고지 밟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1 07.02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포수'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3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랄리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서 3번타자-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로열스를 6-2로 꺾었다. 

랄리는 7회 말, 상대 좌완 불펜 다니엘 린치 4세를 상대로 2-1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393피트(약 120m)짜리 시즌 33호 홈런이었다. 이 한 방으로 랄리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굳혔다. 2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는 3개 차, 3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29개를 기록 중이다.

랄리는 개인 최다 홈런 기록(2024년·34홈런)에 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2024시즌에도 MLB 포수 중 최다 홈런을 기록했었다. 

MLB 통산 6월 말까지 랄리보다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배리 본즈(2001년·39홈런)와 마크 맥과이어(1998년·37홈런)뿐인데, 두 선수 모두 해당 시즌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켄 그리피 주니어와 새미 소사도 1998년에 7월 전까지 랄리와 같은 33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랄리는 팀의 ‘초구 홈런’ 부문에서도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매체 '시애틀스포츠'에 따르면 시애틀은 올 시즌 초구 홈런 35개를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중 12개가 랄리의 홈런이다.

초구에서의 활약은 홈런뿐만이 아니다. 랄리는 초구 공략 시 타율 0.511, OPS 1.830을 기록하고 있는데, OPS는 저지(2.010)에 이어 리그 2위다. 초구 상황에서 때려낸 21타점은 리그 1위, 안타 24개는 5위에 해당한다.

랄리는 이날 MLB 전체 타점 단독 1위에도 올랐다. 5회 초 무사 만루에서 희생타를 날려 71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는 2003년 브렛 분 이후 시애틀 소속 선수로는 가장 빠른 83경기 만의 71타점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홈런과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교타자이자 포수로서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홈런 기록(저지, 62홈런)에도 도전할 기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9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