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페가수스

'연봉이 적어서 좋다고?' 5000만원 차이로 울고 웃은 전현우와 정인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2 07.02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예비 FA’ 전현우(한국가스공사)와 정인덕(LG)이 5,000만원 차이에 울고 웃었다. 

KBL은 지난 6월 30일 2025/26 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10개 구단 총 160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친 가운데 최근 이적을 택한 허훈(KCC)과 김선형(KT)이 8억원으로 나란히 연봉 1위에 올랐다. 

다음 시즌 보상 FA를 규정짓는 선도 확정됐다. KBL은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중 직전 연도 연봉 30위 이내에 들 경우 ‘보상 규정’을 적용해 전년도 연봉 200% 혹은 전년도 연봉 50%+보호선수 4인 외 1명을 원소속팀에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단 만 35세 이상인 경우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종전 시즌에는 허훈, 김낙현(SK), 안영준(SK), 서명진(현대모비스), 오재현(SK), 장재석(KCC)이 규정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보수 30위 선의 연봉은 3억 5,000만 원이다. 전현우, 김준일(한국가스공사), 한희원(KT)이 나란히 해당 금액을 수령해 마지노선에 들었다.

이에 관심이 가는 쪽은 전체 연봉 공동 28위인 전현우다. 

동기들보다 상무에 뒤늦게 입소해 지난 1월 팀에 복귀한 전현우는 지난 2024/25시즌 평균 7.4득점 2.3리바운드 0.9어시스트 3점 성공률 35.9%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성적은 준수했으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잔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그의 공백을 실감하며 KT와 5차전 접전 끝에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성적만으로 보면 전현우는 연봉 30위권 이내에 들 선수는 아니었다. 지난 시즌 활약은 물론 상무 입대 종전 역시 기록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한국가스공사는 연봉을 대폭 인상했다. 다음 해 전현우가 FA를 얻기 때문이다. 

전현우는 무보상으로 FA 시장에 나갈 경우 최고의 인기를 누릴 선수다. 사실상 올해 FA 시장에서 최고 인상률(256%)을 기록한 이근휘(삼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이다. 신장도 194cm이며 폭발적인 슈팅 능력을 보유했다. 드라이브 인 기술이나 수비력 역시 평균은 하는 선수다. 

30위 이내에 들면서 가스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 중 전현우를 영입하기 위해선 7억 원의 추가 비용이 들 예정이다. 이 때문에 타팀에선 다음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지 않는 한 그를 영입하기 껄끄럽다. 

반대로 비슷한 포지션의 ‘예비 FA’ 정인덕은 3억 원에 LG와 맞손을 잡았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54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평균 5.9득점 2.6리바운드 3점 성공률 37.4%를 기록했다. 팀 동료 유기상과 함께 리그 최고의 3&D 자원으로 꼽히며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정인덕은 30위권에 진입하지 못해 보상 규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31~40위권 선수도 보상 규정에 적용을 받지만, 규모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정인덕의 인기 및 가치는 폭등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최소 4~5억 원은 받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사진=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9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