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볼트
이태리

"정신상태 불량!" 인터 밀란, CWC 16강전서 0-2 충격패→'주장' 라우타로 '극대노' "처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정신상태가 해이해진 동료에게 일침을 날렸다. 

인터 밀란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플루미넨시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0-2로 대패는 수모를 겪었다.

이날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준비했고, 주축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얀 조머가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스테판 더프레이-마테오 다르미안가 백쓰리를 형성했다. 페데리코 디마르코-헨릭 미키타리안-크리스티안 아슬라니-니콜로 바렐라-덴젤 둠프리스를 미드필더진을 맡았다. 최전방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마르쿠스 튀랑이 플루미넨시의 골문을 노렸다.

 

이번 CWC에서 인터 밀란은 E조에서 1위(2승 1무·승점 7)로 올라온 만큼 강한 저력을 갖고 있었다. 또한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및 세리에 A 2위를 차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16강전도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플루미넨시를 무난히 꺾고 8강 진출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이변이 발생했다. 전반 3분 만에 헤르만 카노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여기에 더해 후반 추가 시간에는 에르쿨리스에게 단독 돌파까지 당했으며 쐐기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스코어와는 별개로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인터 밀란이 우세했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 볼 점유율 68% : 32%, 전체 슈팅 16 : 11, 패스 정확도 442 (87%) : 174 (73%) 등의 수치를 쌓으며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골대를 두 번 맞추는 것은 물론 번번이 플루미넨시의 수비에 막히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주장' 라우타로는 단단히 뿔이 났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키부 감독이 우리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 오늘 탈락했지만 메시지는 분명하다. 여기 있고 싶은 사람은 남아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떠나야 한다"며 "우리는 클럽을 대표하고 있고, 중요한 목표를 향해 싸워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직접적인 호명은 없었으나, 최근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하칸 찰하놀루를 저격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에 특정 인물을 언급하냐는 질문에 라우타로는 "일반적인 이야기다. 우리는 길고 지친 시즌을 보냈고, 무관에 그쳤다. 계속해서 타이틀 경쟁을 하려면 간절함이 필요하다. 우리는 두 번째 스쿠데토를 따냈던 그해처럼 다시 팀으로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는 이름을 언급하진 않겠다.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하러 이 자리에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이 많았다. 나는 주장이고, 팀의 리더다. 말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98 [매치 스포일러] 유럽 최강팀들의 연속 충격 탈락! 도르트문트는 유럽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6
6397 안타깝다...'악플 세례'→눈물 펑펑 '우울증' 고백했던 '토트넘 FW', 이별 유력 "744억 손해 감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2
6396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든 주인공은 누구? KBO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자 후보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8
6395 토트넘, '제대로 하는 게 없네'→끝내 '손흥민 대체자' 영입 大실패 'HERE WE GO 기자', "아스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8
6394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길" KBO 중·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교육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6
6393 두산, 3일 삼성전 방송인 배성재 승리기원 시구..."멋진 시구로 승리 기운 전달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
6392 ‘KBO 역수출 신화’ 에릭 페디, ‘탈탈’ 털렸다...10피안타 7실점 대참사, 탈KBO급 위용 어디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8
6391 미쳤다… 토트넘 "TRUE LEGEND" 손흥민 대우 클래스 다르다! “스스로 미래 결정하게 해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0
6390 '도대체 너 왜왔니?' 이정후 부진은 타순 변경 때문?…'새얼굴' 데버스 합류 후 타율 0.083 곤두박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5
6389 '아니! 얼마나 더 잘해야 해?' 好성적에도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는 누가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388 'HERE WE GO 단독' '축구계 유일 GOAT' 메시, '이적은 무슨!' 美서 프로 생활 연장 의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387 키움, 4일 한화전 ‘KB라이프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4
6386 '이걸 훔쳐?' 잭슨 메릴, 공중으로 날아올라 홈런 캐치...쉴트 감독 “타고난 선수”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4
6385 [공식 발표]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가 돌아온다! 30대에 '십자인대 부상' 딛고 9개월 만에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1
6384 '67년만에 처음' 美 보스턴이 발칵 뒤집어졌다! BOS 아브레유 '저지, 오타니, 이치로, 본즈도 못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6
6383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니었다...'한화 제치고 1위' KIA 상승세 이끈 '초강력 임플란트 야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8
6382 '44세 골키퍼' 제대로 '회춘했다!' CWC 무실점 행진→8강 진출 기여...무려 1,390경기 '단독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
6381 GSW 초대박! 모두가 에이튼 쳐다볼 때 베테랑 'FA 빅맨' 영입 정조준..."전력에 큰 도움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4
6380 亞 역사상 이런 팀이 있었나→역대급 파란! 알 힐랄, 맨체스터 시티 연장 혈투 끝 4-3 격파...클럽월드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48
6379 1티어 확인→'이미 접촉' 맨유, 야심은 끝이 없다...38경기 16골 8도움, 국가대표 공격수 왓킨스,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