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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나 달궈, 절대 복귀 생각마" 김민재, 2개월 만에 복귀→'은혜 잊은' 뮌헨 팬들, '원색적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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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부상의 악재를 떨치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뮌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CR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8강 안착에 성공하게 됐다.

이날 승리도 관건이었지만, 대한민국의 '철기둥' 김민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라 비록 경기에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 4월 28일 2024/25 분데리스가 31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이후 약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더욱 반가웠다.

 

그러나 현지 뮌헨 팬들은 오랜만에 김민재의 복귀가 탐탁지 않은 모양새다. 

해당 소식을 전한 팬 페이지 '바이에른 앤 저머니'를 통해 팬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환영한다.", "그리웠다",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여전히 기회를 줘야 한다"와 같이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교체로라도 넣을 생각 하지 마라", "8강 파리 생제르맹전 선발은 절대 안 된다", "벤치나 계속 달궈라"와 같이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에 바빴다.

김민재 입장에선 다소 서운할 법하다. 특히 뮌헨을 위해 혹사까지 당했기에 더욱 그렇다. 지난 시즌 뮌헨으로 입단한 김민재는 현재까지 최고의 활약으로 보답해 왔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스타일 차이로 인해 잠시 에릭 다이어와 로테이션으로 기용된 적도 있었으나, 주전 자리를 내준 적은 단 한 순간도 없었다.

 

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높은 빌드업 전술을 구사하는 뱅상 콤파니 감독의 눈에 들어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잦은 출전 탓일까.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럼에도 다른 수비 자원들의 부상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출전을 감행했고, 결국 몸 상태는 바닥. 이윽고 경기력 저하로고까지 이어졌다.

때문에 몇 차례 실수를 범하기도 했으나, 시즌 막바지까지 뮌헨의 수비진을 이끌고 마침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짓는 데까지 이끌었다. 이후 김민재는 재활에 매진하기 위해 6월 A매치 명단에도 제외돼야만 했다.

 

뮌헨은 '그러거나 말거나'로 일관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막스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의 이적을 주도하고 있었으며, 구단은 적극적인 매각을 시도해 왔다. 그나마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전력에 포함시키고자 해 내부적으로 이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윽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이적설을 시작으로 유벤투스, SSC 나폴리 복귀론까지 퍼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식적인 이적 제안은 없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팟캐스트를 통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던 김민재는 아직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적설을 뒤로하고 김민재는 우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23일 뮌헨이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동료들과 함께 팀 훈련에 참여했고, 움직임 역시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따라서 내달 6일 PSG전에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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