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조던

‘배리 본즈급 강타자가 등장했다?!’ 오타니·저지도 못해본 역대급 기록...워싱턴 우드 1경기 고의사구 4개 '20년만의 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0 06.30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제임스 우드가 진귀한 기록을 남겼다. 메이저리그(MLB) 전설의 타자 배리 본즈 이후 20년 만에 한 경기에서 고의사구를 4개나 기록했다. 

우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나섰다. 

1회 초 우드는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시속 97.3마일(약 156.6km) 싱커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4회 2번째 타석에선 2루 땅볼로 물러났다. 

5회부터 역사는 시작됐다. 1-1로 맞선 1사 2, 3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호세 페르민은 우드를 고의4구로 내보내 1루를 채웠다. 워싱턴은 이후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7회에도 우드는 2사 2, 3루가 되자 고의4구로 걸러졌다. 이번엔 후속 타자 아메드 로사리오가 삼진을 당하며 에인절스의 승리로 끝났다. 

9회 4-4 동점 2사 3루 상황에서 등장한 우드는 이번에도 고의4구로 출루했다. 캔리 잰슨은 우드보다 로사리오를 택했고, 우드는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7-4로 앞선 연장 11회에도 우드는 고의4구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지난 2021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을 받은 우드는 후안 소토 트레이드 당시 메캔지 고어와 함께 메인칩으로 꼽혀 워싱턴으로 이적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 그는 지난해 워싱턴의 좌익수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우드는 기량이 만개한 모습. 시즌 타율 0.283 22홈런 64타점 OPS 0.938을 기록하며 워싱턴 타선을 이끌고 있다. 홈런과 타점은 리그 전체 4위로, 2년 차 선수라곤 믿기 어려운 성적이다.

다만 워싱턴은 우드를 제외하면 강력함을 보인 타자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우드는 집중견제를 받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이러한 이면을 보여준 단적인 예시다. 우드에게만 고의4구 4개를 내주며 직접적인 승부를 피했다. 

우드의 고의4구 4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이다. 가장 최근 한 경기에서 고의4구 4개를 기록한 선수는 지난 2004년 9월 23일 본즈였다. 지난 1955년 이래로 9번밖에 없었으며, 그마저도 4번은 본즈가 기록했다. 

또 우드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첫 162경기에서 31홈런 105타점을 기록해 브라이스 하퍼(31홈런 77타점), 후안 소토(31홈런 107타점)와 비견될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둘은 워싱턴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선수들이다. 

우드는 “하퍼와 소토는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던 최고의 선수들”이라며 “나도 그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9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6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0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5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2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1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35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