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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부상, 부상, 부상! ‘MVP’도 없고 ‘드림 최다득표’도 못 나온다니…올해도 ★들 덮치는 부상 악령, 팬들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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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상 악령’이 KBO리그의 ‘별’들을 덮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지난 29일 “올스타전 베스트12에 선정된 윤동희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라며 “전준우(지명타자), 김원중(마무리 투수), 빅터 레이예스(외야수), 전민재(유격수), 고승민(2루수)만 출전한다”라고 알렸다.

윤동희는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결과 171만 7,766표를 받아 드림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총점은 41.74점으로 드림 외야수 부문 2위에 안착해 베스트12에 선정됐다.

다만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은 ‘물음표’였다. 부상이 원인이다. 윤동희는 지난 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정밀검진 결과 좌측 전방 대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회복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릴 전망이었다. 지난 20일 재검진에서는 손상 부위가 80% 이상 회복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올스타전까지 완벽하게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면 KBO 리그규정 제53조 [세칙] 1항에 의거해 그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베스트12에 대체 선발된다. 이에 따라 총점 32.33점으로 드림 외야수 부문 4위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이 대신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12에 뽑히고도 올스타전에 못 나서는 것은 윤동희만의 일이 아니다.

전년도 KBO리그 MVP 김도영(KIA 타이거즈)도 출전이 어렵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 이범호 감독은 지난 24일 “김도영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체 선수를 선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단 27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특히 5월 27일 올 시즌 2번째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치명적이다. 전반기 내 복귀가 어렵다.

그럼에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점 27.78점으로 나눔 3루수 부문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출전이 불발되면서 2위에 오른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4.85점)에 출전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도 결장한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KIA전에서 정해영의 공에 손을 정통으로 맞아 뼛조각이 떨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끝내 14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단기 대체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가 영입됐다.

플로리얼은 7월 25일이 돼야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어 올스타전 행사만 참석할 수 있을 뿐 경기는 나설 수 없다. 총점 40.59점으로 나눔 외야 부문 2위에 오른 플로리얼이 이탈함에 따라 총점 30.79점으로 4위를 차지한 키움 이주형의 출전이 전망된다.

부상으로 인한 올스타전 결장은 지난해에도 잦았다. 롯데 손호영,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KIA 정해영과 이우성까지 무려 4명의 선수가 출전하지 못했다.

올스타로 뽑힌 선수들은 팬들의 지지를 폭 넓게 받은 리그 대표 ‘스타 플레이어’들이다. 그런 선수들이 ‘별들의 잔치’에 나설 수 없는 것은 팬들에게 슬픈 일이다. ‘부상 악령’의 심술이 이 이상 번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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