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돛단배
펩시

라커룸서 이미 '작별 인사'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사실상 마침표..."구단도 '포스트 SON'시대 준비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9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과 결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팀 내에서는 이미 작별 인사가 오갔다는 정황까지 포착됐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구단 내부의 인식 속에, 이미 작별 인사를 건넸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실제 손흥민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았고 최근 들어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7일 “손흥민은 프리시즌 기간 중 토트넘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는 손흥민에게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지불할 계획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은 “손흥민의 행선지는 페네르바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적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아무리 구단의 레전드라 할 지라도 손흥민 역시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스퍼스웹은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가 출연한 팟캐스트 ‘Last Word on Spurs’를 인용 “시즌 마지막 브라이튼전 이후 손흥민은 드레싱룸과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 마치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것 같은 인상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작별 인사를 건넨 방식은, 올여름 이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며, “트로피를 들어올린 지금이 본인에게도, 구단에게도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판단된다면,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현재까지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 클럽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해리 케인 이적 이후 주장 완장을 맡아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고,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결실도 맺었다.

하지만 개인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7골 9도움에 그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이후 처음으로 ‘10골-10도움’ 달성에 실패했다. 부상 여파도 있었지만, 전성기에 비해 영향력이 줄어든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토트넘 역시 이를 인지하고 손흥민 이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퍼스웹은 “올해 33세가 되는 손흥민이 커리어 말기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이 구단 내부에 있으며, 이미 ‘포스트 손흥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마티스 텔과 6년 계약을 체결했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와도 연결되며 공격진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손흥민의 거취와 관계없이 전력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구단이 이미 손흥민의 이탈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선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퍼스웹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69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 김민재, 리버풀 이적설 활활!→"반 다이크 파트너로 적합...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7
6268 [오피셜]‘텐 하흐 1호 영입’ 유리몸 수비수… PSV 완전 이적 무산, 결국 맨유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9
6267 '왜 또 나야?' 오타니 강속구 '단골 피해자' 파스콴티노 분통...“오타니랑 얘기 좀 해야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4
6266 리버풀, '1,590억 실패작' 누녜스 드디어 정리 수순…"나폴리 687억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5
6265 서대문구청 女농구단, 사천시청 꺾고 실업연맹전 태백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33
6264 '오타니 등장 전 NL 최고 타자'가 돌아온다! 하퍼 손목 부상 딛고 복귀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4
6263 [매치 스포일러] ‘이강인의’ PSG vs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격돌! 8강 티켓을 거머쥘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4
6262 롯데, 바다 시즌 맞아 ‘꼬부기 굿즈’ 온라인 선판매 진행...메쉬 모자·짝짝이·투명백팩 ·파우치·왕부채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7
열람중 라커룸서 이미 '작별 인사'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사실상 마침표..."구단도 '포스트 SON'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0
6260 가는 팀마다 '실패·배신자 낙인'…등번호도 잃은 '골든보이' 친정팀이 손 내민다 "커리어 재건 기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259 “믿어줘서 고마워”…끝내 눈물 흘린 '악동' 포그바, 오랜 기다림 끝에 AS 모나코행 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258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MLB도 조명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화려한 커리어 뒤 숨겨진 진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8
6257 韓 축구 경사! '최고 유망주' 양민혁, “프랑크 아래서 세계 최고로!”→"YANG과 비슷한 선수 육성 경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0
6256 '역대급 축제 예고' KBO 올스타전, 13년 만의 대전 개최... '워터페스티벌→홈런더비→블랙이글스'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55
6255 'HERE WE GO' 확인! 첼시, 산초 빈자리 '英 특급 윙어'로 메웠다!..."메디컬 포함 주요 절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75
6254 '오타니 넌 던져, 난 칠게!' 스즈키 세이야, '3루타+투런포' 맹활약!...MLB 타점 공동 1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7
6253 '대성통곡' 펑펑 눈물 흘리며 계약서에 서명...한때 최고의 재능 포그바, 드디어 새 팀 찾았다 "AS모나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0
6252 '쾅쾅쾅타타타' 무서운 타격감 선보인 송성문, 미친 활약에 '고춧가루 부대' 키움도 들썩들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8
6251 美도 감탄한 '오타니급 자기관리'...김혜성, 일주일만에 선발 출전서 '멀티히트+3출루' 맹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3
6250 “앤더슨 데려가라”...KBO 최고 투수 맞대결, 폰세 '7이닝 1실점' 판정승에도 한화 팬들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