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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데려가라”...KBO 최고 투수 맞대결, 폰세 '7이닝 1실점' 판정승에도 한화 팬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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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KBO리그 최고 투수 맞대결에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판정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지난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 원정경기에서 선발 폰세의 호투와 리베라토의 홈런포를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 자리를 놓고 다투는 폰세와 드류 앤더슨은 기대대로 155km/h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며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앤더슨은 5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펼쳤지만, 6회 초 한화 리베라토에게 역전 3점포를 허용하며 승부의 추가 한화 쪽으로 기울었다. 결국 5⅔이닝 3피안타 4실점 3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리그 최고 선발 투수들로 평균자책점 1위를 다투는 폰세와 앤더슨의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두 선수의 투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이 모습을 본 한화 팬들은 “SSG 앤더슨 데려가라”, “제발 폰세는 보지 말아달라”  반응을 보이며 폰세의 잔류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폰세는 몇 차례 위기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을 잘 넘기며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폰세는 3회 말 선두 타자 SSG 안상현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하지만 SSG는 안상현의 홈런 이후 더 달아나지 못했다.

4회 폰세는 길레르모 에레디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최정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한유섬에게 우전 안타, 고명준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박성한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 폰세는 피치클락 위반으로 안상현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도루 시도 때 포수 최재훈의 송구로 유격수가 태그아웃시켰다. 이어 정준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아웃카운트 두 개를 추가했고, 마지막 타자 조형우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6회 타선의 4득점 지원을 등에 업고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첫 두 타자를 연속 헛스윙 삼진과 포수 땅볼 아웃으로 가볍게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7회에는 박성한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했지만, 안상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정준재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폰세는 7이닝 6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1.99까지 낮췄다. 이로써 평균자책점, 다승(11승), 탈삼진(150개), 승률(100%) 부문에서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폰세는 시즌 17경기에서 108⅔이닝을 던지며 개막 후 11연승을 달성했고, 아직까지 패전은 없다.

사진=KBSN 스포츠·티빙 중계 화면 캡처,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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