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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유망주' 양민혁, 경사 났다!...프랭크 감독, '특별 대우' YANG, "최대 잠재력 발휘할 수 있도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 09: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국이 기대하는 '초신성'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관건은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의 의중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월드'는 28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은 젊은 윙어를 키우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이는 토트넘 구단엔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프랭크 감독이 유망주 양민혁을 특별 대우해 최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적시장을 마치고 시즌이 시작되면 프랭크 감독은 양민혁이 높은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그는 양민혁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양민혁은 지난 1월 토트넘을 잠시 떠나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됐다.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은 성공적이었다. 적을 옮긴 양민혁은 과거 강원FC 시절처럼 압도적인 공격 포인트를 쓸어 담진 못했으나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에 잉글랜드 무대 적응력을 높였고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은 인정받았다.

다가오는 시즌 양민혁은 우선 토트넘으로 복귀해 프리시즌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프랭크 감독이 양민혁을 어떻게 평가할지가 거취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다행히 프랭크 감독의 가세는 양민혁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프랭크는 과거 숱한 공격수들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명장이다. 올리 왓킨스, 아이반 토니,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키워냈다.

풋볼월드는 양민혁의 성장을 위해선 임대가 아닌 토트넘 잔류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10대 선수가 잉글랜드로 이적해 온 결정은 이를 수 있다. 그럼에도 다가오는 시즌 1군 팀과 함께 훈련하며 21세 이하 경기에서 존재감을 넓혀가는 쪽이 가장 좋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민혁은 레전드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다. 물론 그가 아직 손흥민을 대신한 선수로 보긴 어렵다"며 양민혁이 손흥민의 도움을 바탕으로 더욱 빠른 적응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퀸즈파크 레인저스SNS,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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