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코어
페가수스

[속보] 'HERE WE GO 확인!' 맨유, 음뵈모 영입 '9부 능선' 넘었다 "구단 간 계약 사항 논의, 선수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 06.28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제는 정말 시간문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까지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뵈모의 맨유 이적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 구단 간 직접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 두 구단은 계약 구조에 대해 논의 중이며, 추가 옵션이 핵심적인 세부 사항으로 떠오른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여전히 협상 타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음뵈모는 3일 전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분명한 의사를 전달했다. 그의 선택은 '맨유'다"고 밝혔다.

 

이로써 맨유는 음뵈모 영입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 맨유가 눈독 들이고 있는 음뵈모는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1999년생의 카메룬 출신인 음뵈모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019년 8월 브렌트포드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음뵈모는 실력을 갈고닦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마침내 이번 시즌 기량을 만개시켰다. 성적은 42경기 20골 8도움. 

 

음뵈모의 본 포지션은 윙어지만, 유사시 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겸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유틸리티 성을 갖추고 있었다. 이는 공격수들의 전방 압박과 유기적 움직임을 강조하는 아모링 감독의 전술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자원이었다.

일찌감치 그를 데려오기로 마음먹은 맨유는 5,500만 파운드(약 1,029억 원)를 제시했으나, 브렌트포드가 거절한 상황이었다. 

이에 토트넘 홋스퍼가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브렌트포드에서 호흡을 맞춘 음뵈모와의 재회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음뵈모의 마음은 '일편단심' 맨유였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음뵈모는 이번 여름 맨유로 이적하겠다는 사실을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에 통보했다.

공식 발표까진 시간문제로 보인다. 영국 매체 '타임스'에 따르면 맨유와 브렌트포드 모두 7월 7일 프리시즌 복귀 전까지 계약 마무리를 고대하고 있으며, 음뵈모 또한 최종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센트럴, 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33 [오피셜] 인생무상 '세계 최고 유망주→나이 조작 논란 FW' 유럽 5대 리그 떠나 덴마크 '코펜하겐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5
6232 노히트, 퍼펙트 너무 아깝다! '이게 말이 돼?'... 기막힌 인연, '무려 10년만의 완봉승' MLB 전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1
6231 르브론·커리 이어 새 시대 연다! 돈치치 보내고 뽑은 '제2의 래리 버드', 댈러스의 시계는 2026년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9
6230 [오피셜] '日 축구 부럽다'...또 한 명의 '빅리거' 탄생! '일본-나이지리아 혼혈' MF, 분데스리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9
6229 슬럼프인데 왜 쓰냐고? 이래서 쓴다! ‘OPS 0.465’ 부진 빠진 ‘월드 시리즈 MVP’ 프리먼, 결정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9
6228 "정말 미친 금액" 리버풀 '전설' 클롭, 비르츠 'PL 최다 이적료' 갱신에 우려 "부진할 경우 의식하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56
6227 천하의 레비 회장, 돈 때문에 '눈물 뚝뚝' "토트넘, 미지급액만 4,678억"→끝내 '부주장 못 지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83
6226 '英·伊스카이스포츠 확인!' 맨유 '1,361억 애물단지' 산초, 유벤투스가 영입 노린다 "측근 접촉, 재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2
6225 레알 마드리드, 경사 났다! '급성 위장염→5kg 감소' 음바페, 'COME BACK'..."16강 유벤투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61
열람중 [속보] 'HERE WE GO 확인!' 맨유, 음뵈모 영입 '9부 능선' 넘었다 "구단 간 계약 사항 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223 이게 ‘하드캐리’지! 선취점+동점+역전 모두 오타니가 했다…어느새 29홈런, MLB ‘신기록’도 눈에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222 토트넘, 마침내 '정신 번쩍!' UCL 본선 정조준→120년 역사 세운 '英 대표 수비수' 영입전 우위 "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46
6221 “1번 타자, 중견수, 김강민” 아나운스 울린다! ‘신·구 짐승’ 왕위 계승도 함께…한화도 김강민에 특별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46
6220 "레알 마드리드한테 돈 받았냐?" 바르셀로나 '11년 헌신' GK, 민심 大폭락!→'이적 거부'에 팬들 '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90
6219 '한·미·일 통합 550세이브 D-1' 멈춰버린 세이브 시계 오승환, 이제 기회 잡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67
6218 '아모링 사단' 미쳤다! 맨유, '中 명문 출신+20년 차 이상 베테랑' 스태프 등용 임박 "긍정적 기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35
6217 ‘또 거짓부렁!’ 로버츠 감독은 ‘양치기’인가…“KIM, 4~6일씩 벤치에 있으면 좋은 타격 안 나와” 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9
6216 ‘땅-땅-뜬-뜬’ 이정후, ‘0.250 마지노선’ 무너졌다…‘약체’ CWS 상대로도 4타수 무안타 침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67
6215 ‘충격 역전패’에도 타오르는 ‘불꽃’은 희망을 봤다…‘홈런+4연타석 안타’ 박찬형의 맹활약, 롯데 내야진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72
6214 [오피셜] 'PL 우승→강등 수모' 박지성 절친, 결국 잘렸다…"어려운 시기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