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땅-땅-뜬-뜬’ 이정후, ‘0.250 마지노선’ 무너졌다…‘약체’ CWS 상대로도 4타수 무안타 침묵, ‘월간 타율 0.1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6 06.28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결국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던 타율 0.250도 무너졌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회 말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애런 서발레의 6구째 높은 커터를 받아 쳤다. 타구 속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크게 힘이 실리지 않은 채 1루수 앞으로 튀는 땅볼이 되며 아웃당했다.

4회 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높은 3구를 건드렸다가 3루수 쪽으로 굴러가는 힘 없는 땅볼이 돼 허망하게 물러났다. 6회 초에는 좌완 타일러 알렉산더를 상대했으나 몸쪽 높은 패스트볼에 타이밍이 밀리며 중견수 쪽 뜬공으로 아웃당했다.

이정후는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좌완 타일러 길버트를 상대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야수 정면이었다. 타구 속도는 시속 96.4마일(약 155.1km)로 이날 날린 타구 가운데 유일하게 ‘하드 히트(타구 속도 시속 95마일 이상)’였다.

무안타로 침묵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8로 추락하며 0.250이 무너졌다. 0.250은 타자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을 때 나오는 수치로, 그나마 최소한의 컨택 능력은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마지노선’이다. 이게 무너진 것이다.

4월까지 이정후는 펄펄 날았다. 타율 0.319 3홈런 18타점 OPS 0.901로 내셔널리그(NL) 올스타 후보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런데 5월 들어 페이스가 꺾이기 시작하더니 이달 들어 월간 타율 0.162(74타수 12안타)라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본래 3번으로 고정이던 타순도 이달 들어 자주 바뀌고 있으나 효과는 없다. 지난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결장하기도 했다. 부상이 아닌 이유로는 올 시즌 2번째였다. 허나 휴식 이후로도 타율 0.125(16타수 2안타)로 부진하다.

샌프란시스코는 빈공 속에서도 3-1로 이기며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선발 투수 랜던 루프가 5⅓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한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

선취점을 내주고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3회 초 윌머 플로레스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6회 초 패트릭 베일리의 뜬공을 우익수 라이언 노다가 다이빙 캐치로 잡으려다가 뒤로 빠뜨리는 대참사를 범하며 2타점 역전 3루타가 됐다.

리드를 잡은 샌프란시스코는 필승조를 전부 투입해 2점 차를 지키고 시즌 45승(37패)째를 올렸다. 같은 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패해 44승 37패가 되면서 샌프란시스코가 샌디에이고를 밀어내고 NL 서부지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3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2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6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8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