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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버틀러 보낸 마이애미, GSW서 외면당한 유망주로 빈자리 메운다… “MIA 스타일과 잘 맞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지미 버틀러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떠나보낸 뒤 힘든 시간을 보낸 마이애미 히트가 이번 오프시즌,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옵션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한 마이애미 히트는 가까스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4연패를 당하며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특히 4차전에서는 83-138, 무려 55점 차로 대패하며 시리즈 합계 122점 차라는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시리즈 전반에 걸쳐 버틀러의 부재는 뼈저리게 느껴졌다.

팀의 중심인 뱀 아데바요는 에반 모블리를 상대로 고전하며 평균 11.5득점, 5.0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버틀러 트레이드로 영입한 앤드류 위긴스도 평균 12득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다.

가장 아쉬운 건 타일러 히로의 부진이었다. 정규 시즌 평균 23.9득점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던 히로는 플레이오프에서 수비 약점을 드러내며 결정적인 약점으로 작용했다. 클리블랜드의 다리우스 갈랜드는 경기 후 “우리는 히로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마이애미가 버틀러의 빈자리를 메우고, 아데바요-히로와 함께 팀을 이끌 새로운 핵심 전력을 영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추진하던 케빈 듀란트 트레이드마저 무산되며 마이애미는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할 위기에 놓였다. 실제로 구단주 팻 라일리는 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같은 전력으로는 다시 가지 않겠다”며 대대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현재까지 마이애미는 2025드래프트에서 전체 20순위로 카스파라스 야쿠쵸니스(G/198cm)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변화를 가져가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매체 'FADEAWAYWORLD'는 마이애미가 버틀러의 빈자리를 일정 부분 메울 수 있는 트레이드로 GSW의 조나단 쿠밍가 영입을 제안했다.

다음은 FADEAWAYWORLD가 제안한 트레이드안이다. 

마이애미 히트 GET: 조나단 쿠밍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ET: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 던컨 로빈슨, 2031년 1라운드 지명권

매체는 "이 거래는 양쪽에 모두 완벽하다"며 "마이애미는 팀 스타일과 잘 맞고 잠재력을 지닌 젊은 스타를 품게 되고 GSW는 즉시 도움이 되는 슈팅 자원과 운동능력을 보유한 자원, 그리고 미래 자산도 얻을 수 있다"라고 평했다.

2021년 드래프트 7순위로 GSW에 지명된 쿠밍가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림어택을 갖춘 유망주다. 지난 시즌 평균 16.1득점, 4.8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번 시즌에는 부상 전까지 평균 21.1득점, 6.3리바운드로 2옵션급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1월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팀의 공격 구조가 변했고, 버틀러 합류 이후 3점슛 약점이 있는 쿠밍가는 출전 시간이 급감했다. 복귀 후 그는 평균 20분 내외만 뛰었고, 정규시즌 최종전과 플레이오프에서는 로테이션에서 아예 배제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밍가는 미네소타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며 여전히 탁월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버틀러 대체자였던 위긴스가 기대에 못 미친 상황에서, 쿠밍가는 마이애미의 공격의 핵심이 될 수 있다.

매체는 역시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밀착 수비와 속공 위주의 시스템에 쿠밍가가 합류한다면 더욱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지금이 그의 커리어를 재도약시킬 적기”라고 강조했다.

반대로 GSW 입장에서도 전술상 애매해진 쿠밍가 대신 즉시 활용 가능한 자원을 확보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하케즈 주니어는 수비력과 허슬이 강점인 윙 자원으로, 지난 시즌 66경기에서 평균 8.6득점, 4.4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6.1%를 기록하며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기용됐다.

로빈슨은 말 그대로 GSW에 최적화된 슈터다. 이번 시즌 평균 11.0득점, 2.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경기당 6.5개의 3점슛을 시도해 39.3%라는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다. 수비가 약점이지만, 버틀러 영입 이후 코트 스페이싱 문제를 겪고 있는 GSW엔 꼭 필요한 자원이다.

여기에 미래 자산인 2031년 1라운드 지명권까지 더해지면, GSW로서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트레이드다.

끝으로 매체는 "쿠밍가를  데려오는 것은 히트에게 미래의 올스타를 영입하는 것과 같다. 폭발적인 윙 자원에, 전성기의 나이, 완벽히 시스템에 녹아들 스타일. 게다가 그에 대한 대가는 그리 크지 않다. 만약 마이애미가 이번 여름 이 트레이드를 제안하지 않는다면? 곧 다른 팀이 먼저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마이애미에게 이번 트레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NBA ANALYSI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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