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조던

‘서두르지 않는다’ 김하성 애지중지하는 탬파베이, 주말에도 재활 경기 이어갈 전망…빠르면 내달 1일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1 06.28 03: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즉각 콜업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던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이번 주말에도 재활 경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MLB.com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최근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김하성에 대한 업데이트가 눈에 띄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장이 있었다. “유격수로 선발 출전에 나섰으나 28~30일 주말 시리즈까지는 재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라는 내용이었다.

이와 같은 내용은 현지 지역 매체 ‘탬파베이타임즈’의 야구 기자 마크 톱킨을 통해서도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빨라도 다음 주 평일에 접어들어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앞서 같은 날 진행된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와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간의 경기에 결장했다.

더럼에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던 김하성이 빠지면서 콜업 가능성이 현지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팬 포럼에서도 “내일 탬파베이 데뷔전을 치러도 이상하지 않다”라는 평이 나왔다. 하지만 정답은 단순 휴식이었다. 현지 라디오 팟캐스트에 따르면 당초 이날 휴식을 줄 계획이었다고 한다.

만약 김하성 주말 시리즈를 마치고 곧바로 MLB 로스터에 등록된다면 내달 1일 애슬레틱스와의 홈 3연전 1차전이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경기가 된다. 7월과 함께 ‘화려한 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약 397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1년 차 시즌 후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에 임의로 해지) 조항을 실행할 수 있는 사실상의 ‘FA 재수’ 계약이었다. 지난 시즌 입은 어깨 부상 때문이다.

김하성은 계약과 동시에 재활애 매진했다. 어깨 상태가 좋아지며 5월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 중이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한 결장 등 악재도 있었으나 순조롭게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이제 빅리그 복귀가 눈앞이다.

김하성이 복귀한다면 상승세를 달리는 탬파베이는 그야 말로 날개가 돋힐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는 이날까지 진행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3연전을 ‘스윕’으로 마무리했다. 이달 들어 16승 7패로 ‘고공행진’ 중이다.

시즌 성적도 46승 35패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 뉴욕 양키스(46승 34패)를 반 경기 차로 쫓았다. 김하성이 오면 이제는 선두도 노려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럼 불스 공식 X(구 트위터)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3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2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6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8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