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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나 먼저 갈게! 부활한 '지구 최강 좌완' 커쇼, 3000K 위업 향해 뚜벅뚜벅...단 세 걸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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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클레이튼 커쇼가 완투에 가까운 호투로 시리즈 스윕을 이끌며, 통산 3000탈삼진까지 단 3개만을 남겨뒀다.

LA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서 3-1 승리했다.

이날 선발 투수인 커쇼는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커쇼는 '통산 3000K'까지 단 세 개의 탈삼진을 남겨두게 됐다.

커쇼는 1회 3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2회 브렌튼 도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1실점 했다. 

다저스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 미겔 로하스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오타니 쇼헤이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두 주자는 폭투로 한 베이스씩 더 진루했고, 무키 베츠가 1루 내야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3회부터 6회까지 콜로라도 타자들을 1안타 1볼넷으로 꽁꽁 묶은 커쇼는 7회 교체되며 이날 임무를 마쳤다. 이날 커쇼는 69구로 6이닝을 소화하는 효율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다저스는 6회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로 2-1 리드를 잡았다. 7회에는 오타니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불펜진에 여유를 안겼다. 이후 커비 예이츠, 마이클 코펙, 태너 스캇이 각각 한 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다저스는 3-1 승리를 지켜냈다.

커쇼의 다음 등판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으로 예정돼 있다.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팀 삼진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5위, 삼진율 6위를 기록 중인 팀. 커쇼가 이날 경기에서 통산 3000탈삼진 고지를 밟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만약 다음 등판에서 대기록을 달성한다면, 커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3000탈삼진 클럽'의 20번째 투수가 될 전망이다.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다저스의 전설로 자리잡은 클레이튼 커쇼는 현재 팀에서 18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MVP 수상, 사이영상 3회, 올스타 10회 선정, 투수 트리플 크라운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은 다른 선발투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그는 이미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증명할 것은 더 이상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커쇼는 이제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커쇼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시즌 동안 류현진(現한화 이글스)과 다저스 선발진을 함께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6시즌 동안 커쇼와 호흡을 맞춘 류현진은 현재까지 한미 통산 2364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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