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고카지노

'충격' 누가 애런 저지를 밀어냈나?...판도 뒤집힌 MLB 타자 파워랭킹 1위, 새 주인공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8 06.27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올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던 ‘천상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타자 파워 랭킹에서 처음으로 왕좌를 내줬다.

27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타자 부문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랭킹의 상위 10명 안에는 무려 5명의 새로운 이름이 포함됐을 뿐 아니라, 2025년 들어 처음으로 새로운 1위가 등장했다.

저지를 제친 주인공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랄리. 지난 달 랭킹 2위에서 머물렀던 랄리는 최근 일주일간 미친 듯한 타격으로 판도를 뒤흔들었다. 그는 지난 7경기에서 무려 타율 0.357(28타수 10안타) 5홈런 9타점, OPS 1.384로 광란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재 그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32개)를 달리고 있다. 랄리는 역대 포수로서, 그리고 스위치 히터로서도 가장 위대한 시즌 중 하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반면, 지난달 22일까지 타율 4할대를 기록하며 '괴물' 같은 타격감으로 리그를 평정했던 저지는 이달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랄리의 폭발과 맞물려 올 시즌 처음으로 파워 랭킹 1위 자리에서 밀려나 2위로 내려앉았다.

물론 대부분의 타자들에게 있어 7경기 동안 타율0.308 2홈런 OPS1.053은 슬럼프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저지가 스스로 만들어낸 기준이 워낙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시즌 타율(0.361), 출루율(0.461), 장타율(0.719)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는 이전 랭킹 5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오타니는 지난 25일 MLB 통산 252홈런을 기록하며 일본 프로야구(NPB) 시절 48홈런을 포함해 미일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그리고 27일 시즌 28호 홈런을 날린 오타니는 저지와 함께 MLB 전체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트릴 정도로 타격감이 뜨겁다.

오타니 뒤를 이어 후안 소토(뉴욕 메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디백스),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 라일리 그린(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3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7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2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6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8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8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8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