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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팬투표 1위' 플로리얼 긴장해! ‘6700만원 염가 대체선수’ 리베라토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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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최근 국내야구(KBO)는 대체 외국인 선수가 대세다. 한화 이글스도 흐름에 탑승했다.

한화는 지난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대체 외인 루이스 리베라토다. 중견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는 1회 초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에도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더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그는 180도 달라졌다. 0-1로 뒤진 6회 2사 1, 2루 찬스에서 상대 투수 배찬승의 바깥쪽 153km/h 패스트볼을 밀어쳐 안타를 날렸다. 이 때 삼성 좌익수 구자욱이 타구를 흘려 안타는 순식간에 역전 적시타로 바뀌었다. 리베라토는 3루까지 내달리는 탁월한 주루 센스까지 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8회에도 리베라토는 안타를 추가했다. 3-1로 앞선 2사 1루에서 황동재의 낮게 깔린 슬라이더를 우익수 방면 2루타로 연결했다.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으나 한화의 기세를 완전히 끌어올린 장면이었다.

리베라토의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타점. 구자욱의 실책으로 기록되며 타점 하나가 줄었지만 120% 만족스런 수준이다.  

한화는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한 가지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외국인 타자다. 큰 기대를 걸고 뉴욕 양키스 탑 유망주 출신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데려왔지만 성적이 좋지 못하다. 장점으로 꼽힌 수비마저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 때문에 시즌 중반 한화는 외야수 트레이드를 고려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고민이 깊어지던 차에 플로리얼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KIA 타이거즈 마무리 정해영의 패스트볼에 맞아 손등에 뼛조각이 생겼다.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배트를 꽉 쥐고 상대의 패스트볼에 대처하기 어려워졌다. 결국 한화는 플로리얼에게 휴식을 주고 일시 대체로 리베라토 6주 5만 달러(약 6,700만 원) 데려왔다.

리베라토는 데뷔전부터 펄펄 날았다. 3안타 경기로 화려한 신고식을 가졌다. 수비에서도 만족스런 모습. 리베라토의 시즌 타율 0.385 OPS 0.923이다.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아 확실한 평가를 내리긴 어려우나 현재까지는 대만족이다.

만약 리베라토의 활약이 이어지면 한화도 완전 교체를 고려할수도 있다. 플로리얼으로선 긴장 속에 재활 속도를 끌어올려야 할 정도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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