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쭈으니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5 18:26)
쭈으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5 18:25)
날좀보소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25 15:56)
날좀보소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25 15:56)
날좀보소1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5:56)
영민young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3 10:35)
영민young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3 10:35)
영민young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3 10:35)
woowoo46853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20 21:42)
펩시
돛단배

맨유, '제대로 뿔났다!' 가르나초 '돌발 행동'에 '급매 처분 결단'→무려 '1,120억' 포기 선언 '이적료 대폭 삭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8 06.26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칫덩어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하루빨리 방출하기 위해 모든 수를 동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26일(한국시간) "가르나초가 래시포드의 이름이 적힌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맨유의 이적 방침이 더욱 분명해졌다. 구단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행동은 구단이 그를 이적시킬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입지를 상실했다. 한때 '유스'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현재는 맨유에서 각종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했다.

올 시즌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그는 숱하게 기회를 부여받았다. 58경기 출전하는 등 아모링 감독은 그를 중용했지만, 11골 10도움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어느 정도 반등의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물거품으로 돌아간 것은 가르나초의 돌발행동 때문이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인터뷰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이 토로하며 아모링 감독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답변을 내놓았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아모링 감독은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아모링 감독은 선수단을 훈련장에 집합시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가르나초에겐 "널 받아줄 수 있는 다른 팀이나 찾아"라며 면박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르나초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성의 없는 팬 서비스와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욕설로 인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SNS를 통해 래시포드의 등번호가 새겨진 빌라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 많은 이들을 분노케 했다.

이를 그냥 넘어갈 맨유가 아니다. '버밍엄 라이브'에 따르면 맨유는 최초 가르나초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를 원했으나, 아모링 감독과의 공개적인 갈등, 또한 구단이 그를 내보내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해당 금액은 현실적으로 충족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루빨리 그를 내보내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46억 원) 선까지 낮춘 상황이다.

사진=풋볼 트랜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인스타그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19 '주장' 손흥민 이어 '부주장' 로메로까지 발목 잡는 토트넘…"1100억 아니면 절대 안 팔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4
6118 뭐 이런 구단이 있나...음바페, PSG 법적 고소했다! "873억 미지급+정신적 괴롭힘"→佛 수사당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9
6117 칼 빼든 맨유, 올여름 2호 영입 확정! 'PL 득점 4위' 특급 FW 품는다…"이적료 12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5
6116 "한국은 엄청난 기회였다" KBO 13승→재계약 실패 '前 LG' 엔스, 1371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3
6115 '칭얼거리지 마!' CWC서 '폭염 피해자' 속출→뮌헨 '리빙 레전드' 뮐러, "더위는 핑곗거리, 우리는 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8
6114 '세계에서 가장 비싼 4,412억 투수' 야마모토 완벽투 "다저스 전설 허샤이저가 떠올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6
6113 [오피셜] 리버풀, 아놀드 저리 비켜! 'PL 정상급 DF' 케르케즈, 영입 완료 "세계 최고의 팀, 모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67
6112 팔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돈독' 오른 토트넘, 손흥민 이적료 '1100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108
열람중 맨유, '제대로 뿔났다!' 가르나초 '돌발 행동'에 '급매 처분 결단'→무려 '1,120억' 포기 선언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109
6110 "니가 경기를 망치는 거야!!" '前 KIA 감독' 맷 윌리엄스 SF 코치, 무리한 주루 사인으로 도마 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5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09 맨유 大축하! '슈퍼 크랙' 음뵈모, 마침내 '이적 쐐기' 英 1티어 매체 "양 구단 합의 끝, 메디컬 테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1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108 '2,950억이 혜자네!' MLB 좌완 역대 최고액 투수 프리드, 시즌 10승 선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97
6107 토트넘, 눈물 펑펑 "리더형 미드필더"라더니...'HERE WE GO 떴다' 애제자, '북런던 라이벌' 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16
6106 키움, 27일 삼성전 ‘플렉스(flex)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83
6105 ‘매드맥스’ 돌아왔다! 슈어저, 88일 만에 MLB 복귀→5이닝 3실점 투혼...토론토 선발진 숨통 트이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94
6104 [매치 스포일러] ‘아시아 최초’ CWC 16강 노리는 알 힐랄! ‘꼴찌’ 파추카 잡고 레알 마드리드 or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48
6103 "당장 입국 금지 시켜!" 美 국가대표 2인, '이탈리아 음식' 비하 발언→나라 전체 '격분', SNS 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100
6102 이럴 수가! '韓 축구 대형 호재' 손흥민, 방출 가능성↓...'사우디 이적 일축?' 新 유니폼 '메인 모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78
6101 ‘KTX인줄’...164.7km 강속구로 괴물 잡은 신예 미시오로스키, ‘5이닝 8K 무실점’으로 스킨스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51
6100 '트레이드 실패작인줄 알았는데...' 벌써 시즌 20호 홀드 조상우, 커리어 하이 넘어 역대 단일시즌 최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6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