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펩시
보스

종합격투기 1세대 챔피언 나무진 사망…향년 41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70 2024.12.24 09:48

종합격투기 1세대 챔피언 나무진 사망…향년 41세

 

 

초대 스피릿MC 80㎏ 챔피언 나무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스피릿MC는 2003~2008년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최고 대회였다.

 

나무진은 초대 챔피언 결정전을 겸한 스피릿MC 80㎏ 이하 그랑프리를 제패했다. 57일 만에 5분×2라운드 6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힘든 토너먼트 일정을 소화한 끝에 정상을 차지했다.

 

프로 파이터 통산 8승 중 6승을 KO로 거뒀다. 종합격투기 웰터급(77㎏)/미들급(84㎏)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의 시조로 꼽기 충분한 파괴력이다.

 

KBS 창원 지역국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11월27일 태양광 설치업체 직원으로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한 공장의 7m 높이 구조물에서 작업하다 추락했다.

 

전기 선로 설치 작업 중 공장 상부 샌드위치 패널이 꺼지면서 사고를 당했다는 설명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은 12월3일 “항공기 날개 부품 제조공장에서 태양광 시설 설치 공사를 하다 떨어진 남성이 끝내 숨졌다”고 브리핑했다.

 

고인은 천장 위 배선 확인 작업 중에 밟고 있던 천장재가 무너지면서 5.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이 사망 원인으로 지목됐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고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 밝혔다.

 

나무진 종합격투기 주요 커리어

 

2003~2008년 8승 4패

 

KO/TKO 6승 1패

 

서브미션 1승 3패

 

2003년 스피릿MC 그랑프리 우승

 

2003년 스피릿MC 80㎏ 챔피언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email protected])

 

 


종합격투기 1세대 챔피언 나무진 사망…향년 41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85 '구국의 결단' 대충격 사건이 벌어질수도? 6이닝 96구→하루도 안쉬고 등판, 야마모토, 7차전 출전 자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3
13684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역대 2번째 '3일 휴식 후 등판' 나서는 오타니, 첫 경험은 어땠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1
13683 '이럴 수가' 포스트시즌 전경기 선발 명단 제외 '굴욕' 맛본 김혜성, 7차전 대주자 출전·WS 우승으로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3
13682 "훈련조차 못 나설 정도" 가족 같은 존재 실종→심적 붕괴…아스널 레전드 램지, 끝내 겹악재에 계약 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8
13681 "제가 느끼기엔 아직 50%" 이정현은 100%를 향해 달리고 또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3680 '파격 선발' 3일 쉰 오타니, 7차전 오프너로 출격! 토론토는 리그 최고 베테랑 슈어저로 맞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13679 손흥민 "나도 인간이다" 고백, '1대1 찬스 실수→우승 실패 사건' 아스널 감독, 아직도 못잊었다! 쏘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9
13678 ‘김민재 미친 활약+UCL 대비 체력 안배+리그 1위 유지’ 세 마리 토끼 전부 잡은 뮌헨, 레버쿠젠 3-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9
13677 "감옥 보내겠다, 커리어 끝낼 것" 교통 위반 혐의만 '아홉 번'→또 위험 운전으로 법원행...첼시 유리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8
13676 ‘이강인이 해냈다!’ PSG, 1-0으로 니스 잡고 리그 1위 독주! [리그1 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675 ‘4경기 무패’ 아모링의 맨유, 아마드 ‘환상 발리슛’으로 노팅엄과 2-2 극적 무승부! [PL 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674 황당 해명! "그저 친구에게 말한 것뿐" 도박 스캔들→'연봉 압류' 로지어 결백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5
13673 슈마이켈→반 데르 사르→데 헤아→라먼스! 맨유, '수문장 계보' 계속된다...23세 신예, "두렵지 않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3672 "완치 어려운 부상" 이제 막 꽃 피웠는데...바르셀로나 신성 야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 "사타구니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3
13671 깜짝 발탁! 전역 앞둔 '잠실 빅보이' 태극마크 단다...'LG 문성주·삼성 구자욱 합류 불발' 韓 대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6
13670 4650억 투수 끌어내리기 작전 대성공? 토론토, "야마모토를 괴롭힐 수 있었다"…‘힘빼기 전략’ 빅피처였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0
13669 5,222억 유격수의 진심 “7번 타순이어도 좋다, 이기기만 하면 된다”…베츠, 자책 딛고 다저스 구한 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
13668 '절대 1강 평가→8위 추락+가을야구 실패' KIA, 日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로 2026시즌 준비..."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1
13667 "그 시절 손흥민 있을 때" 토트넘, 쏘니 뛸 때 잘나갔는데! 프랑크 '공식 인정'→그럼에도 부진한 '7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9
13666 HERE WE GO 떴다! 브라질 레알 마드리드 스타, 입지 잃고 '이적 결단' 내렸다→프랑스 리옹행 가시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