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텐

레알, 해도 너무해! 리버풀 '성골 유스' 이어 '월클 CB'까지 노린다… “비장의 카드 꺼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3 06.25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의 성골 유스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버질 반다이크와 함께 핵심 수비수로 평가받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랄’은 2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7월 계약 마지막 해에 돌입하는 코나테 영입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나테는 현재까지 리버풀이 제시한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리버풀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알렉산더아놀드를 이적료 없이 내준 기억이 생생한 만큼, 구단은 코나테의 자유이적 상황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어 하지 않는 상황이다. 

2021년 리버풀에 합류한 코나테는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출전할 때마다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반 다이크와 함께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버풀은 코나테를 반 다이크의 후계자로 보고 있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2026년 6월임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리버풀이 최악의 경우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디펜사 센트랄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 틈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레알이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바로 ‘속도’다. 리버풀이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 선제적으로 움직일 준비를 마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경쟁을 피하고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약 3,000만 유로(약 475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코나테 본인이 재계약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리버풀로서는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을 경험한 상황에서 레알의 움직임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입장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352경기 23골 92도움을 기록한 상징적인 선수였지만, 계약 종료 1년을 앞두고 레알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났다.

리버풀이 이번 여름 코나테와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상황은 안정되겠지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두 명의 핵심 수비수를 연속으로 이적료 없이 떠나보내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하게 된다.

코나테의 거취를 둘러싼 리버풀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여름이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5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6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9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3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9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