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타이틀

[NBA 파이널] 할리버튼 부상 OUT...그래도 IND는 강했다! 넴하드 클러치 3점...48-47로 앞선채 전반 종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7 06.25 18:05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팀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인디애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 NBA 파이널 7차전에서 홈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상대로 48-47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25년 만에 파이널 무대에 오른 인디애나는 이대로 경기를 마친다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날 OKC는 아이재이아 하르텐슈타인, 쳇 홈그렌, 제일런 윌리엄스, 루겐츠 도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선발로 내세웠고,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 파스칼 시아캄, 애런 네스미스, 앤드류 넴하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시키며 양 팀 모두 최정예 전력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인디애나가 가져갔다. 할리버튼이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연속 성공시키며 14-10 리드를 이끌었다. 6차전에서도 부상을 안고 출전했던 그는 이날 역시 강한 우승 의지를 보여주며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1쿼터 중반, 할리버튼은 공을 몰고 가던 도중 갑작스럽게 넘어졌고, 공을 흘리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내 라커룸으로 부축받아 퇴장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날 경기 복귀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 됐다.

에이스의 이탈로 흔들릴 법도 했지만, 인디애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시아캄이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전반에만 10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창단 첫 우승에 도전 중인 OKC도 만만치 않았다. 길저스알렉산더가 전반에만 16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알렉스 카루소가 벤치에서 8득점을 보탰다. 선더는 2쿼터 막판 47-45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인디애나에는 할리버튼이 없어도 넴하드가 있었다. 그는 2쿼터 종료 3초 전 클러치 3점을 터뜨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고, 인디애나는 48-47로 앞선 채 후반전에 돌입하게 됐다. 에이스의 부상 속에서도 꿋꿋이 맞서며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NBC 스포츠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5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6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9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63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49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