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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그 자체 '美 ESPN'의 '4각 트레이드' 제안! 아데토쿤보는 GSW, D.그린은 LAL로?..."가능성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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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국 현지에서 그야말로 파격적인 트레이드 제안이 하나 제기됐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공신력 높은 'ESPN' 소속기자 잭 크램의 보도를 인용 "밀워키 벅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레이커스, 댈러스 매버릭스가 함께하는 4각 트레이드를 통해 리그의 균형을 뒤흔들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트레이드의 핵심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GSW 이적이며, 여기에 드레이먼드 그린이 레이커스로, 게이브 빈센트는 댈러스로, 그리고 밀워키는 오스틴 리브스를 포함한 유망주들과 대량의 드래프트 픽을 받는 구조"라며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다음은 잭 크램 기자가 제안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ET: 야니스 아데토쿤보

LA 레이커스 GET: 드레이먼드 그린, 다니엘 개퍼드

댈러스 매버릭스 GET: 게이브 빈센트, 2025년 2라운드 41번 지명권, 2031년 1라운드 지명권(레이커스)

밀워키 벅스 GET: 오스틴 리브스, 브랜든 포지엠스키, 조나단 쿠밍가(사인앤 트레이드),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막시 클레버, 2029년 1라운드 픽(GSW), 2031 1라운드 픽(GSW), 2030년 1라운드 픽 스왑 권리(레이커스) 

매체의 말 처럼 만약 이 트레이드가 실현된다면 리그의 균형을 흔드는것을 넘어 NBA 역사에 이름을 남길 정도의 대형 트레이드라 해도 무방하다. 

이번 트레이드를 제안한 크람 기자는 “GSW는 거의 항상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만약 아데토쿤보가 트레이드를 요청한다면 GSW는 커리, 안테토쿤보, 버틀러로 구성된 스타급 빅3를 만들기 위해 선수단의 뎁스를 희생할 것”이라며, 워리어스가 이 제안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리브스를 그린과, 루카 돈치치와도 잘 맞는 것으로 증명된 센터 개포드로 교체하면서 수비를 강화하고 로스터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강점이 있는 센터 자원을 활용해 미래 주전 포인트가드를 데려오는 셈이고, 밀워키는 스타를 내주는 대가로 유망한 젊은 선수들과 미래 지명권을 대거 확보하게 된다”고 덧붙이며, 이번 트레이드가 4팀 모두의 약점을 채우는 제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가능성을 차치하더라도 크람기자의 발언처럼 이번 시나리오는 각 팀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줄만한 제안임은 분명하다. 

우선 GSW는 레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인사이드 보강이 시급한 팀이다. 동시에 커리와 버틀러 뒤를 이을 확실한 3옵션 자원도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시즌 평균 30.4득점 11.9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 투표 3위에 오른 아데토쿤보를 영입할 수 있다면, 단순한 3옵션이 아닌 리그 최고 수준의 1옵션을 데려오는 셈이다. 인사이드와 공격 모두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카드다.

레이커스 역시 트레이드 마감일에 돈치치를 영입해 르브론-돈치치-리브스라는 강력한 공격 라인을 구축했고,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선 수비력 부족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 드레이먼드 그린과, 과거 돈치치와 찰떡궁합을 보였던 다니엘 개퍼드를 동시에 영입할 수 있다면, 리브스를 내주는 대가로서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이다.

댈러스는 이미 2025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고, 쿠퍼 플래그를 지명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다만 카이리 어빙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에 들어가면서 당장 가드진 공백이 큰 상황이다. 그렇다고 어빙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그에 상응하는 가드를 새로 영입하기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적은 출혈로 준수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가드인 게이브 빈센트를 데려오는 것은 단기적 수습은 물론, 어빙 복귀 이후 전체 전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밀워키는 아데토쿤보 트레이드를 단행하는 순간부터 리빌딩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리브스, 쿠밍가, 잭슨데이비스, 포지엠스키 등 유망한 젊은 자원들을 다수 확보하게 되며, 이들은 향후 트레이드 자산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GSW와 레이커스로부터 받는 3장의 1라운드 지명권까지 고려하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내주는 대가로는 나쁘지 않다.

끝으로 SI는 "현재 아데토쿤보는 공식적인 트레이드 요청을 하지 않았으며, 밀워키 역시 여전히 그를 중심으로 전력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최근 3년 연속 1라운드 탈락, 데미안 릴라드의 부상, 드래프트 자산 부족까지 겹쳤다"라며 밀워키가 언제든 아데토쿤보를 통해 팀의 리빌딩을 감행할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물론 이번 제안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다. 그러나 돈치치의 레이커스 이적 사례처럼, NBA에서는 어떤 일이든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오프시즌에도 이와 유사한 초대형 트레이드가 현실이 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사진= FADEAWAYWORLD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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