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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드라마'끝이 보인다! PHX '내부자 피셜'나왔다..."듀란트 트레이드, 세 팀으로 압축, 구체적 제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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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의 행선지가 점점 구체화 되어가는 분위기다.

2014년 정규시즌 MVP, 2017·2018년 파이널 MVP를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군림해온 듀란트는 올 시즌에도 평균 26.6득점, 6.0리바운드, 필드골 성공률 52.7%, 3점슛 성공률 43.0%를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비록 노쇠화와 부상 이슈가 있었지만, 여전히 리그 최상위급의 효율과 득점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피닉스는 이번 시즌 서부 콘퍼런스 1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에이스 데빈 부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중에서도 듀란트는 여러 구단들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듀란트의 행선지가 다소 구체적으로 수면위에 떠올랐다. 

미국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18일(한국시간) "피닉스 내부자에 따르면 케빈 듀란트 트레이드 행선지가 세 팀으로 압축됐다"이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듀란트의 행선지에 대해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세 팀은 토론토 랩터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휴스턴 로키츠이며, 각각의 트레이드 패키지도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다음은 매체가 밝힌 각 팀들의 트레이드 제안이다.

토론토 랩터스: 야콥 퍼들, 이매뉴얼 퀴클리, RJ 배럿, 2025 드래프트 9순위 지명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루디 고베어, 단테 디빈첸조, 롭 딜링햄 or 테런스 새년 주니어, 2025드래프트 17순위 지명권

휴스턴 로키츠: 제일런 그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토론토와 미네소타는 피닉스의 리빌딩 방향성과 비교적 잘 맞는 패키지를 내놓은 셈이다.

부커와 함께할 수 있는 수비형 빅맨(퍼들, 고베어)을 포함했을 뿐 아니라, 활용 가치가 높은 지명권과 즉시 전력감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어 전략적인 유연성이 크다.

반면 휴스턴의 제안은 다소 이례적이다.

드래프트 픽 없이 단 두 명의 젊은 선수를 내놨다. 특히 제일런 그린은 리그의 차세대 슈퍼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전 경기(82경기)에 나서 평균 21.0득점, 4.6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3점슛 성공률도 35.4%로 준수했다.

다만 피닉스에는 이미 부커가 중심을 잡고 있어, 같은 포지션의 그린이 겹칠 수 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피닉스는 제일런 그린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휴스턴은 풍부한 지명권과 젊은 자산을 바탕으로 협상 테이블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며, “제3의 팀이 개입하는 삼각 트레이드 시나리오도 충분히 고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좁혀진 세 팀 모두 나름의 매력적인 제안을 내놓은 만큼 이제는 피닉스가 어떤 제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듀란트의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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