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돛단배
코어

'오재현 폭발' 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공동 선두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3 2024.12.22 00:16

소노는 삼성 최하위로 밀어내고 2연승…정관장과 공동 8위

오재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3연패를 끝내고 공동 1위를 되찾았다.

SK는 21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77-73으로 꺾었다.

SK(14승 5패)는 3연패를 끊고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연패를 당한 정관장은 고양 소노(이상 7승 13패)와 공동 8위가 됐다.

4점 차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섰던 SK는 정관장을 8점으로 묶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쿼터 시작부터 안영준의 득점, 오재현의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4분 16초 전엔 오재현의 3점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정관장 박지훈이 다시 리드를 가져오자, 종료 3분 전 김선형의 스틸에 이어 오재현이 또 한 번 외곽포를 쏘아 올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종료 1분 45초 전 정관장 정효근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71-73으로 뒤진 SK에서는 오재현이 다시 빛났다.

오재현은 1분 5초를 남기고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38초를 남기고는 정효근의 공을 스틸해 자밀 워니의 역전 득점을 끌어냈다.

SK가 2점 차 살얼음판 리드를 가진 상황에서 종료 4초 전 워니는 자유투 두 개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SK의 오재현은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4쿼터에만 3점포 2개를 포함한 10점 4리바운드를 집중해 승리를 이끌었다.

워니는 16점 9리바운드, 안영준은 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기여했다.

정관장에서는 박지훈(17점 5어시스트), 하비 고메즈(15점), 배병준(14점)이 분투했다.

앨런 윌리엄스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노는 홈에서 서울 삼성을 81-61로 꺾었다.

지난 경기에서 11연패를 끊은 소노는 모처럼 연승을 달리며 7승 13패를 기록, 정관장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삼성(6승 14패)은 10위로 떨어졌다.

소노는 1쿼터에만 13점을 집중한 앨런 윌리엄스의 활약에 10점 차로 앞선 채 2쿼터에 들어섰다.

11점 차로 앞선 채 들어선 3쿼터에서는 삼성의 필드골 성공률을 18%로 묶으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고, 경기 종료 42초 전엔 정성조의 득점으로 20점 차를 만들며 완승을 거뒀다.

소노의 윌리엄스는 27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정희재(16점)와 이재도(13점)도 펄펄 날았다.

소노 에이스 이정현은 6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로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의 이정현은 16점으로 분투했다.


'오재현 폭발' 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공동 선두 복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47 '이럴 수가' 레비 회장, 프랑크 의견 무시→손흥민 매각 단행…"이적료 930억 받을 수 있는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99
6646 "가족 상봉 하트" 대한민국 사랑 폭발한 에브라...태극기까지 걸고 박지성과 또또 떡볶이 먹방 인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19
6645 '로버츠 고집 아닌 뚝심이었네!' 인정!! 베츠, 부진 딛고 25일만에 홈런포 가동→부진 탈출 신호탄 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79
6644 '가뜩이나 선발 부족한데..' 양키스 클락 슈미트 팔뚝 부상으로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6
6643 ‘2017→2021→2025’ 로비 레이의 4년 주기설 진짜였나? 4년 10개월 만에 방문한 친정 상대로 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9
6642 '한국 돌아갈 수준 아니다!' 불운 시달렸던 '前두산맨' 플렉센, 컵스 0점대 특급 불펜으로 '펄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47
6641 롯데가 기다리는 ‘2명의 성빈’, 2군에서 정상 가동 중! ‘4억 팔 파이어볼러’는 2K 호투, ‘마황’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4
6640 오타니도 ‘경악!’ 前 한화 외야수, 또 홈런 훔쳤다…“LA 올 때마다 도둑질 하네” 이런 선수가 왜 한국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2
6639 '김혜성 새로운 동료 생기나?' 먼시 부상이 쏘아올린 공, 다저스 NL 홈런 2위 수아레즈 영입 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7
6638 “탬파베이에 딱 맞아!” 복귀 임박한 ‘팀 최고 연봉’ 김하성에 현지 팬들도 기대 폭발…“고점은 최고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637 '타이거즈 최초 100홀드' 전상현-'3할 유격수' 박찬호, 구단 6월 월간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636 '한 번은 운이었나?' 한국에서 발전→역수출 신화 노렸던 엔스, 7실점 패전...ML 잔류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9
6635 파격! "손흥민, 미국 MLS행 이야기 나눠"...英 독점, "놀라운 계약 추진" LA FC행 논의, 영입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5
6634 조타, '구단 역사상 최초' 역대 가장 슬픈 '오피셜' 주인공...결혼 10일만,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14
6633 "대·소변 섭취 강요, 6년 동안 성노예" '베일-그릴리시' 보유 '포브스 선정' 75세 유명 에이전트, 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41
6632 '이럴 수가' 또또또 부상 교체라니...KIA 올러·LG 오스틴, 올스타전 참가 불발→KIA 윤영철·한화 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16
6631 '결혼 후 10일만' 남편 故 조타, 떠나보낸 아내, 몸도 제대로 못 겨눴다...부축받으며 영안실 나와 깊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51
6630 78억 쓰고 고작 1승...! '패패패패패' 한화 우승 마지막 퍼즐 엄상백, 2승은 언제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8
6629 '日 대표 DF'라더니...'라면 두 번 끓이고 쫓겨나네'→'6분 출전' 토미야스, 아스널과 계약 해지(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100
6628 KT,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