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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파격 주장! 손흥민, UEL 우승한 지금 토트넘, 떠날 때…"호날두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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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꾸준히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금이 팀을 떠날 최적의 시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톰 바클레이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계기로 토트넘과의 작별을 준비 중이며, 최고의 순간에 떠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바클레이 기자는 “손흥민은 최근 들어 처음으로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헌신한 클럽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작별의 시점이라 느끼는 듯하다”고 전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현재까지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해리 케인의 이적 이후 주장 완장을 맡아 팀의 정신적 중심을 잡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마침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하지만 계약기간은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고, 각종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지난 17일 “손흥민은 프리시즌 기간 중 토트넘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 또한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 클럽들인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가 손흥민에게 약 4,000만 유로(약 635억 원)의 이적료와 연봉 3,000만 유로(약 476억 원) 규모의 조건을 제시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기브미 스포츠’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은 매우 진지하며, 손흥민 측과의 커넥션도 이미 구축돼 있다. 이런 조건은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손흥민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바클레이 기자의 주장처럼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토트넘에 잔류하기보다는, 구단에 첫 우승 트로피를 안긴 지금 떠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TBR 풋볼은 “마지막 경기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팀을 떠난 선수는 손흥민만이 아니다”라며, 과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작별한 전설적인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파트리크 비에이라(2005년 아스널), 에덴 아자르(2019년 첼시), 디디에 드로그바(2012년 첼시), 피터 슈마이켈(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손흥민이 지금 팀을 떠나는 선택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직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간 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손흥민 역시 유로파 우승이라는 ‘최고의 순간’에 작별하는 것이 경력과 팀 역사 모두에 가장 완벽한 마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처럼 손흥민의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선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stadiumran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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