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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미국 파이터 맷 슈넬, 한국계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69 04.27 09:00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미국 파이터 맷 슈넬, 한국계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코리안 브래드 피트라고 불러줘!”

 

미국의 파이터 맷 슈넬이 농담처럼 말하지만, 진심이 베어있다. 정말 잘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두에 붙은 코리안은 자신의 몸 속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신의 정체성을 코리아에서 찾기 때문이다.

 

맷 슈넬은 오는 2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 티모바일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마샤두 개리 vs 프라치스’에 출전해 지미 플릭과 대결을 벌인다.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슈넬을 대결에 앞서 인터뷰했다.

 

다음은 슈넬과의 일문일답이다.

 

-지난번 경기에서 글러브를 벗어서 은퇴를 선언하는 듯보였다. 은퇴할 생각이었나?

 

솔직히 말해서 3연패를 했기 때문에 방출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난 내가 최소한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다가 내가 실수를 저질렀단 걸 깨달았다. 그래서 몇 달 뒤에 다시 돌아오기로 결심한 거다.

 

-마음을 바꿔 다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그 경기가 내 마지막 경기가 될 거란 걸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단 거였다. 아무에게도 그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 그냥 그 순간에 저지른 일이었다. 물론, 나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빚도 지고 있지 않다. 절대 그렇지 않다. 하지만 파이터 생활은 너무 좋았고, 내 가족들에게도 좋았다. 난 그냥 그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돌아왔다.

 

-그렇다면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이번에 이긴 다음에 계속 싸울 거다. 여전히 UFC에서 하고 싶은 경기가 너무나 많다. 그만큼 충분히 싸운 다음에 어떻게 될지 두고 보겠다. 이번 주 경기가 끝나고 어떻게 되나 보자. 분명 이제 내 커리어 후반부에 왔단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난 커리어 막바지에 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언제나 내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난 지금 컨디션이 좋고, 잘 준비 됐다고 느낀다. 이번 주말 경기에 나가 최선을 다하고, 이길 거다.

 

-이번 주 대결하는 지미 플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지미와 나는 같은 지역 출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주목하고 있었다. 그는 뛰어난 그래플러고, 뛰어난 파이터다. 오랫동안 활동한 베테랑으로 많은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난 이번 대진이 마음에 든다. 나는 그의 약점을 공략해서, 내 강점을 보여줄 거다.

 

-방금 언급한 지미 플릭의 약점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그는 뛰어난 그래플러지만 타격은 그렇게 뛰어나지 못하다. 물론 상황은 변한다. 사람들은 발전한다. 하지만 내가 타격에서 좀 더 움직임이 부드럽고, 더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 이점을 활용하려고 한다. 난 언제나 열심히 훈련하고, 지미도 열심히 훈련한다. 마지막 경기로부터 발전했을지도 모른다. 난 지미를 좋아한다. 그는 터프한 파이터고, 그의 배경 스토리도 좋아한다. 하지만 난 지미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뛰어난 그래플러지만 당신도 주짓수에 일가견이 있다. 기꺼이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그와 그래플링 대결을 벌일 건가?

 

물론이다.

 

-이번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 걸로 예상하는가?

 

아주 치열한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둘 다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고, 접전이 될 거다. 하지만 내가 이길 거다. 그는 분명 좋은 그래플러고, 좋은 타이밍에 기술을 구사한단 걸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정말 용감하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가 잘하는 영역에 얽혀들지 않고, 내가 유리한 영역에서 잘 싸워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내가 말했듯이 그는 좋은 선수고, 기회를 잘 살린다. 나는 그가 지역 무대에서 활동할 때부터 지켜봐왔고, 항상 위협적인 선수라고 생각했다.

 

-당신은 레거시FC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이었고, 지미 플릭은 레거시FC의 후신인 LFA 챔피언 출신이다. LFA는 지금 UFC에 선수들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미국 최고의 단체 중 하나가 됐다. 레거시FC에서의 경험은 어땠는가?

 

내가 레거시에 있었을 때는 레거시 파이팅 챔피언십이었다. 그래서 난 오늘날의 LFA는 익숙하지 않다. 내가 있을 때는 운영진이 달랐다. 하지만 분명 좋은 단체다. 항상 좋은 선수들을 배출해낸다. 거기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없다. 레거시의 일원이었어서 기쁘다. 하지만 내가 레거시에서 싸울 땐 현재 UFC 매치 메이커를 맡고 있는 믹 메이너드가 사장이었다. 그때는 달랐다. 레거시에서의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레거시의 챔피언이었던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니 레거시 챔피언끼리 슈퍼 파이트를 한번 벌여보자.

 

-지난 세 경기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고, 그걸 어떻게 보완하려고노력했는가?

 

세 경기가 모두 다르다. 지난 경기는 특히 힘들었다. 우린 마지막 순간에 대체 선수를 받았다. 물론, 변명 하는 건 아니다. 난 그 상황을 스스로 이해해보려고 했다. 정말 힘든 경험이었다. 뼈아픈 패배였다. 얼섹은 나를 ko시켰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이기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마테우스 니콜라우전도 마찬가지였다. 그 경기는 1년 사이에 세 번째 치르는 경기였다. 굉장히 바쁜 한 해를 지냈고, 나는 너무 무리를 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로부터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싸웠다. 그리고 감량을 너무 많이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 더 가벼운 몸무게로 파이트위크에 돌입했다. 감량을 덜 하면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격투기란 이런 거다. 정말 힘든 삶이다. 그게 본질이다. 난 3연패를 하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난 항상 역경에서 다시 일어나서 패배를 털어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때로는 패배가 이렇게 쌓이는 법이다. 승리가 내게서 멀어져버렸다. 이럴 때는 분위기 전환을 해야 된다. 다르게 상황을 보고 변화를 주면서 다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봐야 한다. 난 몸 상태도 좋았고, 자신이 있었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정말 힘든 날도 있었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여기까지 오기 위해 정말 많은 희생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고된 훈련의 성과를 옥타곤에서 보여주겠다.

 

-13년간의 긴 커리어였다. 돌아보면 어떤가?

 

커리어에서 좋은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다. 한창 분위기를 타고 치고 올라가던 시절이 있었다. UFC에 입성하기 전 난 잘나가는 유망주였고, 디 얼티밋 파이터(TUF)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 내가 참가한 TUF 24는 굉장히 특별한 시즌이었다. 다른 TUF 시즌들과 비교해보면 분명 상위 10% 안에 든다. TUF를 통해 UFC에 들어온 건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레거시 챔피언을 지낸 것도 좋았다. 나는 그냥 평범한 놈팽이였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 녀석이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결국엔 파이터 커리어를 꾸려나갈 수 있었다. 굉장히 힘든 과정이기도 했다. 난 내가 전략적으로 다르게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그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싸웠고, 세계 정상을 꿈꿨다. 그러면서 내 가족의 인생을 바꿨고, 많은 돈을 벌었다. 잘해냈다고 생각한다. 그저 조금만 더 이 일을 하고 싶다. 내 안에는 여전히 불꽃이 남아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복귀한 거다. 체육관에 돌아와서 훈련을 하다가 내가 여전히 파이터란 걸 깨달았다. 그저 차분히 잘 준비해서, 15분 동안 집중하면 되는 거다. 난 여전히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니 두고 보자.

 

-수무다얼지와의 경기는 UFC가 바로 클래식 명경기라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했을 정도였다. 역시 이 경기가 당신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그 경기일 거다. 좋은 경기였다. 하지만 루이스 스몰카와의 경기도 좋았다. 그 경기는 내게 큰 의미가 있다. 왜냐면 난 루이스 스몰카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를 압박해서 승리한 게 자랑스럽다. 다른 좋은 승리들도 많다. 모두가 내가 연승 행진을 달릴 때를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당시 또 다른 한국계 파이터인 타이슨 남을 꺾었는데, 큰 승리였다. 타이슨 남은 여전히 KO 행진을 벌이고 있다. 아주 무시무시한 남자다. 좋은 승리라고 생각한다. 이게 내 훈장이다. 그리고 이노우에 나오키와의 경기도 좋았다. 그는 지금도 일본에서 라이진 챔피언을 하고 있다. 그것도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정말 힘든 경기였고, 접전이었다. 이 경기를 다시 한번 봐봐라. 엄청난 난타전이었다. 이 경기들이 내게 큰 의미가 있는 경기들이다. 좋은 순간들이 있었고, 여전히 그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주말이 기대된다. 사람들이 내게 경기를 앞두고 흥분되냐고 자주 묻곤 한다. 나는 격투기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그다지 흥분되는 일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패를 끊어내고, 다시 한번 더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고 싶어서 흥분된다. 난 여전히 무시무시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2019년 UFC 부산 대회에 출전하러 한국에 왔다. 할머니와 아버지의 고향에 온 기분은 어땠는가?

 

한국에서의 시간을 정말 즐겼다. 휴가로 다시 한번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 아니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누군가의 코너를 볼 수도 있겠다. 그러면 더 재밌을 거다. 왜냐면 시합을 하러 해외에 나가면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분명히 좋은 여행 기회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시합을 하러 해외에 나가면 그때는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거다. 다른 선수들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어느 나라를 가도 다 똑같다. 그냥 가서 피땀 흘리는 거다. 한국이든, 싱가포르든, 아부다비든, 뉴저지든, 뉴욕이든 다 마찬가지였다. 모든 곳이 다 똑같이 느껴진다. 결국엔 시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동료가 정찬성이 한국에서 개최하는 ZFN 대회에 출전한다면 코너로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

 

-한국 팬들에게 인사 전해달라

 

저는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란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저는 한국 문화 속에서 성장했다. 할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도 한국에서 태어났다. 한국 문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자랐다. 한국계 파이터란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다. 다시 한번 한국에 가서 한국 사람들을 대표해 싸우고 싶다. 항상 친절한 메시지를 보내줘서 감사하다. 정말 멋진 팬들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 다시 한번 멋진 경기 보여드리겠다. 어쩌면 은퇴하기 전에 다시 한번 한국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mail protected]

 

이주상 기자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미국 파이터 맷 슈넬, 한국계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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