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크크벳
조던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SC 마그데부르크와 베스프렘 8강 1차전 팽팽한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2 04.26 12:00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SC 마그데부르크와 베스프렘 8강 1차전 팽팽한 무승부

 

 

독일의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와 헝가리의 베스프렘 HC(One Veszprém HC)가 유럽 정상급 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은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게텍 아레나(GETEC Arena)에서 열린 2024/25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6-26으로 비겼다. 모든 승부는 다음 주 헝가리 베스프렘 홈에서 열릴 2차전으로 넘어갔다.

 

SC 마그데부르크는 알빈 라게르그렌(Albin Lagergren)이 8골, 루카스 메르텐스(Lukas Mertens)가 5골,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Ómar Ingi Magnússon)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세르히 에르난데스(Sergey Hernandez)는 11세이브로 분전했다.

 

베스프렘은 루도빅 파브레가스(Ludovic Fabregas)가 팀 내 최다인 9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아론 팔마르손(Aron Pálmarsson)이 4골, 비야르키 엘리손(Bjarki Már Elísson)과 세르게이 코소로토프(Sergei Kosorotov)가 각각 3골씩을 기록했다. 로드리고 코랄레스(Rodrigo Corrales) 골키퍼 역시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지탱했다.

 

양 팀은 총 37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완벽한 균형을 이뤘고, 골키퍼들의 대결도 치열했다. 코랄레스는 전반에만 7개의 선방(세이브율 38.89%)으로 베스프렘의 리드를 이끌었고, 후반에는 에르난데스가 결정적인 방어로 응수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베스프렘이 가져갔다. 4-1까지 앞서며 기세를 올린 베스프렘은 경기 중 세 차례나 4점 차 리드를 만들며 우위를 점했다. 마그데부르크가 12분에 7-7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시 베스프렘이 달아났고, 14-11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베스프렘이 15-11, 4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마그데부르크는 루카스 메르텐스의 활약 속에 빠르게 균형을 맞췄고, 특히 교체 투입된 선수가 부상 공백을 메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후반 막판, 마그데부르크는 오마르 마그누손의 페널티 골로 26-25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팔마르손이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SC 마그데부르크의 베네트 비게르트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EHF)과의 인터뷰에서 “무셰의 부상이 아쉽다. 전반에는 답답한 경기를 했지만, 후반의 투혼은 대단했다. 모든 것은 베스프렘 원정에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꿈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베스프렘 골키퍼 코랄레스는 “마그데부르크 원정은 항상 쉽지 않다. 오늘 결과로 모든 게 끝날 거로 생각하지 않았다. 다음 주 홈 팬들과 함께 모든 걸 걸겠다”며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운명의 2차전은 베스프렘의 홈에서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권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된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김용필 MK스포츠 기자([email protected])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SC 마그데부르크와 베스프렘 8강 1차전 팽팽한 무승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29 장하다! 'KBO 역수출' 투수, 現메이저리그 홈런왕 상대 '삼진-삼진-삼진'...TEX 감독,"전체적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8528 아, 리버풀 너무 무섭다 'UCL의 사나이' 마저 영입할까..."이사크와 함께 영입 타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2
8527 ‘KBO 악연’ 이정후 또또 좌절했다→16타수 무안타 침묵...끝나지 않은 악몽, 메이저리그까지 따라온 천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8
8526 공신력 '최고 매체' 단독! 손흥민, 美서 최고 대우 받는다…“LAFC 이적 막바지, 연봉 TOP 3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8525 제발 어디든 가라!...리버풀 ‘1568억 애물단지’ 드디어 매각? "AC밀란, 최우선 타깃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524 [현장스케치] '심쿵!' 이강인, 35도 폭염에도 '열정 대박'...웃고 뛰고 '완벽 팬서비스'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8
8523 싱글벙글! 야말, 함박 미소로 포옹 '이렇게 밝은 선수였다니'...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 함슬 대표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522 [현장핫피플] '끝내 오열' 흥민이 형, 제발 떠나지 마!...사랑하는 주장, 잃는 슬픔? 애틋한 표정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2
8521 'HERE WE GO'확인! 첼시,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추진한다..."이적 리스트에 올라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8520 "월드컵이 가장 중요"…토트넘과 '이별 선언' 손흥민, 끝까지 헌신! 독일·사우디·이탈리아 거절→美 LA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19 돈치치, NBA 레이커스와 재계약…3년·2293억원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18 [현장목소리] "월드컵 우승 최우선 목표" 亞 최초 4관왕 이강인, UCL 넘어 '태극전사'로 세계정복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
8517 '악의 제국 이대로 무너지나?' 양키스, 황당 주루사+감독 분노+최다 실책까지...'총체적 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7
8516 "LEE, Beautiful base running" 美중계진도 감탄했다! 이정후, 2G 연속 2루타+3출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9
8515 이럴 수가! '韓투어·훈련 불참' 항명 논란 이사크, 결국 리버풀 행 결렬 수순?..."제안 거절→뉴캐슬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2
8514 ‘충격, 또 충격’ 폭풍처럼 지나간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올해 시장을 달군 주요 ‘구매자’는? ② -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3
8513 ‘절친은 절친이고 승부는 승부’...김하성, 스넬에게 꽁꽁 묶였지만 결정적 병살 수비로 존재감 ‘번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9
8512 맨유, 셰슈코 영입 포기 수순?....'관심 없음' 표했던 '18골 英국대 ST' 재접촉 움직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2
8511 ‘노학수·쿠동원 없는 KT라니’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지만, 또 한 명의 ‘가족’과의 이별은 언제나 가슴 아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5
8510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의 전설로! 'PL 사무국'도 '오피셜' 인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