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펩시

이채운,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2 2024.12.21 18:16

올해 2월 청소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이채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채운(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채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에서 열린 2024-20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6.50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

이채운은 예선에서는 90.00점을 기록해 출전 선수 44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그러나 결선에서는 1∼3위를 휩쓴 일본 선수들에 밀려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97.00점의 히라노 아유무가 우승했고, 94.75점의 도쓰카 유토와 92.75점의 히라노 루카(이상 일본)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채운은 2024-2025시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에 두 차례 출전, 이달 초 중국 대회에서 7위에 올랐고 이번에는 5위를 기록했다.

이채운은 지난 시즌에는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함께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이 86.75점으로 4위에 올랐다.

시미즈 사라(일본)가 90.50점으로 1위, 차이쉐퉁(중국)이 88.5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동메달은 88.00점의 오노 미쓰키(일본)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남녀부 메달 6개 가운데 5개를 일본이 가져갔다.


이채운,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5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4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8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7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9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3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97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42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2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2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7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7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2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6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