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한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07 15:19)
한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07 15:19)
한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07 15:19)
럭키팀장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06 04:55)
럭키팀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06 04:55)
럭키팀장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06 04:55)
빈유봇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05 16:36)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05 16:36)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05 16:36)
다당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24 09:00)
펩시
이태리

탁구 월드컵 우승 '반란' 칼데라노, 세계랭킹 3위로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6 04.23 12:00

탁구 월드컵 우승 '반란' 칼데라노,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국제탁구연맹(ITTF) 남자 월드컵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우승하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킨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28·브라질)가 세계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칼데라노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17주차 세계랭킹에서 3위를 기록, 종전 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칼데라노는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을 잇달아 물리치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다.

 

8강에서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4위)에게 4-1(8-11 11-8 11-8 11-8 12-10) 역전승을 낚은 칼데라노는 준결승에서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추친을 풀게임 대결 끝에 4-3(14-12 5-11 6-11 7-11 11-7 11-5 12-10)으로 꺾었다.

 

칼데라노는 첫 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이긴 뒤 2, 3, 4게임을 잃어 게임 스코어 1-3으로 몰렸지만 5, 6, 7게임을 내리 이기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 칼데라노는 결승에서 세계 1위인 중국의 린스둥을 상대로 4-1(6-11 11-7 11-9 11-4 11-5)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비중국 선수가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2017년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 이후 8년 만이다.

 

또 범미권 선수의 우승은 1993년 조니 황(캐나다) 이후 무려 32년 만의 쾌거였다.

 

칼데라노는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 공세로 롱랠리에서도 밀리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발휘, 월드컵 우승 신화를 만들어냈다.

 

여자부 세계 최강자 쑨잉사(중국)는 '절대 1강'의 경기력을 뽐내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쑨잉사는 여자 월드컵 4강에서 같은 중국의 천싱퉁(세계 3위)을 4-1로 돌려세운 뒤 콰이만(세계 5위)도 4-0으로 일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은 세계 13위와 10위로 랭킹에 변화가 없었다.

 

[email protected]

 

이동칠([email protected])

 


탁구 월드컵 우승 '반란' 칼데라노, 세계랭킹 3위로 도약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75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82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76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84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73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36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80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9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2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4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1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7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5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59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67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2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5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