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고카지노

문성원, 4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9 04.21 12:00

문성원, 4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복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문성원이 4년 만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에 복귀한다.

 

문성원은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큐스쿨 2라운드 첫날 일정에서 총 10명의 1부 승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BA는 매 시즌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승강제를 실시한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 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 투어(2부) 상위 선수 약 60명이 참가해 경쟁하는 무대다.

 

과거 TS샴푸 소속으로 팀리그에서 뛰었던 문성원은 2021-2022시즌 강등 이후 4시즌 만에 1부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문성원은 큐스쿨 1라운드에서 전체 13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2라운드 첫날 3연승을 달려 애버리지 2.182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1부 투어 출신인 권혁민과 노병찬, 박한기, 신주현, 임완섭도 통과를 확정했다.

 

반면 지난 시즌 팀리그에서 활약했던 김병호(하나카드)와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은 큐스쿨 2라운드 첫날 승격 확정에 실패했다.

 

21일에는 큐스쿨 2라운드 2일 차 경기가 열린다.

 

[email protected]

 

이대호([email protected])

 


문성원, 4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복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47 한국 女 복식 계보 이어온 김소영, “코트 안팎에서 내가 할 역할이 남아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8
5846 '60대의 저력' 김정규, 데뷔 5개월 만 프로당구 PBA 1부 입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5
5845 "타격으로 볼카노프스키를 화끈하게 꺾을 것!" UFC 챔피언 도전하는 무패 파이터의 승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0
5844 올해만 벌써 3번째, 동일 선수에게 연달아 패하고 있는 WTA 1,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66
열람중 문성원, 4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1 70
5842 “LPBA 스타 꿈꾼다” 한은세 등 16명 LPBA 트라이아웃 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1 16
5841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컴파운드 국가대표 '감격'…"우리도 꿈의 무대 나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0 22
5840 'LPBA 스타 꿈꾼다' 한은세 등 16명 LPBA 트라이아웃 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0 60
5839 슈퍼레이스 출전 개그맨 한민관, 이 구역 최고의 인기남은 바로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0 50
5838 우드는 주말 골퍼용 장비?…마스터스 ‘잇템’은 7번 우드였는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83
5837 '탁구 간판' 신유빈, ITTF 월드컵 첫 경기 승리…16강행 청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94
5836 LA 올림픽 야구,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양궁은 LA 갤럭스 홈 구장 등 일부 종목 경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75
5835 상대에 "데오도란트 발라" 막말했다 사과한 영국 테니스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138
5834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63
5833 신진서 패싸움 판단착오로 8강전 패배…북해신역배 한국 모두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82
5832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4 137
5831 2군 갔다 복귀한 두산 케이브, 시즌 1호 3점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3
5830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34
5829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8
5828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