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보스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7 04.15 12:00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8강을 노렸던 백민후가 아쉽게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백민후(국내2위, 경북체육회)는 1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칼로우에서 열린 ‘2025 IBSF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챔피언십’ 16강 토너먼트에서 인도의 강호 드르브 싯왈라에게 283:518로 졌다.

 

백민후를 꺾은 싯왈라는 8강전에서도 영국의 로버트 마샬을 595:192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당구대표팀(감독 황철호, 백민후 이근재)은 세계잉빌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16강 토너먼트(백민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근재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조3위(1승2패)로 고배)

 

특히 이날 백민후와 싯왈라의 16강전 경기 주심을 한국의 양경현 심판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대회 준결승은 싯왈라-판카즈 아드바니(인도), 수라브 카타니(인도)-데이비드 카우시어(영국) 대결로 압축됐다. 인도는 4강 진출자 중 3명이나 차지, 잉빌 강국 면모를 과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email protected])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18
5833 신진서 패싸움 판단착오로 8강전 패배…북해신역배 한국 모두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37
5832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4 94
5831 2군 갔다 복귀한 두산 케이브, 시즌 1호 3점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4
5830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14
5829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9
5828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66
5827 먼저 웃은 현대모비스·울상 지은 정관장…"마지막 집중력 차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4
5826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1
5825 위즈덤, 6·7호 홈런 '쾅·쾅'…KIA, SSG 대파하고 2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4
5824 KLPGA 첫 우승 김민주 "바람엔 자신 있어요…톱10 7회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0
5823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47
5822 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5
5821 쇼트트랙 고교생 임종언, 종합 1위로 올림픽행…황대헌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9
582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8
5819 김원민·정의수,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77
5818 '최병찬 이적 첫 골' K리그1 강원, 광주에 1-0 승리…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0
5817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7
5816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팬들의 함성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8
5815 '김우민 맞수' 메르텐스, 16년 묵은 자유형 400m 세계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