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펩시
크크벳

대한철인3종협회, AG 메달·올림픽 출전 위해 유망주 발굴·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24 2024.12.21 03:00

중학교 2학년 전태일에 월 750만원 지원…이명서·하시훈도 지원금 받아

대한철인3종협회가 'S등급 유망주'로 선정한 전태일

[대한철인3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철인3종협회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장기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골드 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계획의 첫 걸음은 '유망주 발굴'이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20일 "철저한 선발 과정을 통해 유망주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발굴해 적극 지원하기로 한 유망주는 전태일, 이명서(이상 경북체중), 하시훈(진주중) 등 3명이다. 3명 모두 중학교 2학년이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성장할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보유한 'S+ 등급',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재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S 등급',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높은 잠재력을 갖춘 'A+ 등급',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성장 'A 등급'으로 구분해 유망주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A+등급 유망주'로 선정한 이명서

[대한철인3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 등급 유망주는 아직 발굴하지 못했다.

하지만, 협회는 수영 200m 1분58초·육상 1.5㎞ 4분28초 기록을 보유한 'S 등급' 전태일에게 월 750만원(선수 500만원+지도자 250만원)을 지원한다.

수영 200m 1분58초·육상 1.5㎞ 4분33초의 기록을 낸 A+ 등급 이명서는 월 400만원(선수 300만원+지도자 150만원), 수영 200m 2분4초·육상 1.5㎞ 4분50초의 A 등급 하시훈은 월 300만원(선수 200만원+지도자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A등급 유망주'로 선정한 하시훈

[대한철인3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에서 한국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은메달은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혼성 릴레이에서 나왔고, 동메달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장윤정이 획득했다.

하지만,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노메달에 그쳤다.

올해 파리 올림픽에는 단 한 명도 출전하지 못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를 극복하고자 '골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번에 발굴한 유망주 3명이 내년에 국가대표로 발탁돼 경험을 쌓고, 2026년 아시안게임에서 성과를 낸 뒤, 2027년 세계선수권을 거쳐, 고교 3학년인 2028년에 올림픽에 출전하는 장면을 기대한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그린 로드맵

[대한철인3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한철인3종협회는 '월드랭킹 포상제도'를 통해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강화도 꾀하고 있다.

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 랭킹 25위 안에 포함된 선수에게 월 500만원을 주기로 했다.

26∼50위는 월 400만원, 51∼75위 월 300만원, 76∼100위 월 200만원, 101∼125위는 월 100만원을 받는다.

월드랭킹 포상제도는 올해 6월에 도입했는데, 여자부 210위였던 정혜림이 85위까지 올라서며 포상금을 받았다.

박경민은 291위에서 144위, 박가연은 320위에서 157위로 랭킹을 끌어 올렸다.


대한철인3종협회, AG 메달·올림픽 출전 위해 유망주 발굴·지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45 ‘17승 252K ERA 1.89’ 폰세, 진짜 MLB 가나...美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테이션 추가 움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
13644 간절히 비나이다…‘1200억 중견수’ 이정후, 3년 차 시즌 앞두고 美 현지서 재조명 “2026년 확실한 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3643 겨우 멀어졌는데! 쏘니, 포스테코글루, 재결합 오피셜 공식 입장..."LAFC, 어떠한 협상도 없어" 손흥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3642 美도 놀란 4675억 투수의 "품격 있는 행동"…완투하고 쓰레기 줍는 日 에이스, “이보다 멋질 순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3641 병살타 치고 펑펑 울던 20살 영건은 17년이 지나 은사 앞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거머쥐고 활짝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
13640 '눈물의 은퇴' 커쇼, 다저스타디움서 마지막 인사→18년 동행의 마침표…“이곳은 나의 집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0
13639 "정말 형편없다" 12년 만의 최악 부진에 빠진 베츠...타율 0.130·無홈런→‘오타니 뒷자리’ 버겁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
13638 ‘MLB 무경력’에 무슨 문제라도? LG의 마지막 퍼즐은 톨허스트였다…‘빅 게임 스타터’가 트로피 갖다 줬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7
13637 LG, 한화 4:1로 제압→2년 만에 통합 우승…"왕좌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8
13636 ‘오타니 효과’ 폭발! 다저스, 사상 첫 스폰서 수익 2,800억 돌파…MLB 전체를 뒤흔드는 '야구의 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635 솔직 고백… “결혼도, 결혼식도 꿈꾼 적 없다” NBA 슈퍼스타 듀란트의 외모 콤플렉스 “키 크고 마른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634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선봉!...‘2025 도르트문트 아카데미 코리아 축구캠프’ 오는 11월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4
13633 ‘숙제 때문에 파티 불참’ WS 영웅의 반전 일상! 22세 대학생 투수 예세비지, ‘투타니’도 놀랄 겸업 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42
13632 진짜 괴물의 등장, '에펠탑보다 더 거대한 사나이' 웸반야마, 샌안토니오 구단 역사상 첫 개막 5연승 주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35
13631 '넥슨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모니터 속 이야기를 그라운드 밖으로...'축구에 진심' FC마케팅 팀이 밝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75
13630 英 단독 보도! '황소' 황희찬, 입지 전격 변화 생기나!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울버햄튼, 감독 경질 초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12
13629 굿바이! 깜짝 은퇴 발표 '韓 레전드' 손흥민과 'UEL 우승컵' 끝으로 축구계 떠나는 토트넘 27세 G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87
13628 ‘1999년 기적 재현될까?’ 한화 KS 5차전, 레전드 정민철 시구·장종훈 시타→우승멤버 총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49
13627 굿바이! 깜짝 은퇴 발표 '韓 레전드' 손흥민과 'UEL 우승컵' 끝으로 축구계 떠나는 토트넘 26세 G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75
13626 평균 가격이 1장당 186만 원! KBO 암표 가격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32년 만의 월드시리즈에 캐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