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크크벳

작년 PGA 투어 신인왕 던랩, 마스터스서 10년 만에 '90타' 수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9 04.11 15:00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인 닉 던랩(미국)이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90타'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
던랩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8오버파 90타라는 스코어를 적어내 전체 출전 선수 95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는 버디는 하나도 없이 보기 7개와 더블 보기 4개, 트리플 보기 1개라는 아쉬운 스코어를 남겼다.
마스터스에서 90대 타수가 나온 건 2015년 1라운드 91타를 친 벤 크렌쇼(미국)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63세였던 크렌쇼를 비롯해 마스터스에서 90타 이상 스코어는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고령의 참가자들이 주로 기록해왔다.
그러나 던랩은 창창한 나이인 21세에 이런 스코어를 써냈다. AP 통신은 "50대 이하 선수가 90대 타수를 친 건 역대 3번째이며, 38세 이하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바로 위 순위인 공동 90위의 스코어가 7오버파 79타였을 정도로 이날 던랩의 경기력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도 좋지 못했다.
1번 홀(파5) 티샷부터 왼쪽으로 벗어나며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던랩은 3∼4번 홀에서도 연속 보기를 적어내더니 5번 홀(파4)에선 트리플 보기를 적었다.
이후에도 더블 보기 4개, 보기 4개가 쏟아져 나왔다.
던랩의 1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43%, 그린 적중률은 33%에 그쳤다.
던랩은 지난 시즌 PGA 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인상을 거머쥔 선수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에 재학 중이던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991년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 기록을 세웠고, 프로 전향 이후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해 아마추어와 프로 신분으로 모두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PGA 투어 역사상 최초의 사례였다.
이번 시즌엔 9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톱10에 든 던랩은 지난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부터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더니 이번 대회에서도 컷 통과가 쉽지 않게 됐다.
던랩은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했던 지난해 1∼2라운드 모두 70대 타수를 적어내며 컷 탈락한 바 있다.



작년 PGA 투어 신인왕 던랩, 마스터스서 10년 만에 '90타' 수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28 쫓겨난 선수한테 “다음 주에 돌아오겠지” 무슨 일? ‘2방출→2재계약’ 41세 베테랑 투수, 이번에도 ‘리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0
7527 U-19 여자농구, 브라질 87-80 격파…월드컵 9∼12위 순위결정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5
7526 ‘같은 피’ 한글 문신 새긴 한국계 빅리거, WBC 합류 가능성 높일까…애틀랜타에서 빅리그 재진입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4
7525 여자농구, 필리핀에 33점 차 완승…호주와 아시아컵 준결승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2
7524 패-패-패-패-패-패-패-승...? ‘0승·ERA 4.70’ 벌랜더, 시즌 16번째 선발 등판서 첫 승 사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8
7523 '3연승' 안준호 감독 "2차전 진검승부…'피에 굶주린 늑대'돼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1
7522 ‘4,518억’ 야마모토가 ‘X-X-기타-기타’라니, MLB 참 어렵다…‘ERA 2.59’ 호투에도 2달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6
7521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삼성 좌완 선발 이승현, 팔꿈치 피로 골절로 사실상 시즌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7
7520 '前류현진 천적'이 김혜성과 함께 뛴다? 다시 뜨거워진 아레나도 트레이드설, 다저스·양키스·디트로이트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7
7519 '카타르전 17점 활약' 유기상 "만족하지 않아…부족한 부분 더 채워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518 오타니·스즈키는 증명했는데! '이정후 롤모델' 日 1253억 타자 요시다, 후반기에는 터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517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적수 없는 폰세, KBO 역사를 뒤바꾸나?...역대 최다 탈삼진, 류현진 이후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1
7516 '이현중·여준석 36점 합작' 남자 농구, 카타르 제압…평가전 3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7
7515 선발 아닌 불펜, 첫 선 보인 KT 외인 패트릭 머피, 데뷔전 어땠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
7514 눈물 나네! '레알서 17년→남은 동료는 2명' 이토록 슬픈 '오피셜' 공식 발표 있었나...바스케스,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2
7513 '박병호·추신수 前 동료' 카일 깁슨, 은퇴 선언...통산 112승+13년 메이저리그 커리어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9
7512 한국 남자농구, 일본 이어 카타르까지 잡고 '평가전 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8
7511 '세계 1등' 챔피언 구단 러브콜 폭발! 역시 대한민국 GOAT...김민재, 이적 추진 '첼시, 베이가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8 91
7510 '두린이들 모여라!' 두산, '브롤스타즈와 함께하는 두린이날' 개최...어린이 팬 위한 특별 이벤트 총집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8 22
7509 돈벌이 후 팽! '한국의 신' 손흥민, 이적설 급부상 "다음 시즌 잔류 가능성 낮아져"..."좋은 제안, 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