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돛단배
허슬러

여자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2연패…2차전도 0-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7 04.08 03:00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도 실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호주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서 0-2로 졌다.
신상우호는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호주 원정 경기는 강팀과의 평가전이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국은 지난 4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번째 친선전에서는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0-1로 패했다.
호주는 FIFA 랭킹에서 16위로 우리나라보다 3계단 위다.
역대 여자 국가대표팀 간 대결에서도 우리나라는 이날 패배를 포함해 3승 2무 15패로 크게 열세다.
지난해 10월 신상우 감독 선임 이후 한국 대표팀의 성적은 3승 5패가 됐다.
이날 신 감독은 중원과 수비진을 1차전과 똑같은 조합으로 배치했다.
지소연(시애틀 레인)-김신지(AS 로마)-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중원을 맡은 가운데 포백은 추효주(오타와 래피드), 신나영(렉싱턴SC), 임선주(인천현대제철), 김혜리(우한 징다)로 꾸려졌다. 골키퍼 장갑도 김민정(인천현대제철)이 꼈다.
다만 공격진에는 변화를 줬다.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이금민-최유리(이상 버밍엄 시티)의 해외파 스리톱이 가동된 1차전과 달리 최유정, 문은주(이상 화천 KSPO), 강채림(수원FC)이 먼저 출격했다.
우리나라는 전반 8분 만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가 수비 견제 없이 문전으로 쇄도하던 김혜리(우한)에게 정확하게 전달됐다.
하지만 김혜리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넘으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분 뒤에는 지소연이 페널티아크에서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쥐고 대표팀이 공세를 폈으나 한 수 위 체격을 자랑하는 호주의 수비진을 뚫어내지는 못했다.
오히려 한국은 전반 43분 에밀리 반 에그먼드의 침투 패스에 수비진이 한 번에 허물어지며 먼저 실점했다.
패스를 받은 메리 파울러가 침착한 마무리로 김민정이 지킨 한국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지소연을 빼고 이금민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후반에도 골망을 흔든 쪽은 호주였다.
후반 18분 압박 끝에 왼 측면에서 공을 탈취한 파울러의 크로스를 신나영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게 케이틀린 풀드의 앞에 떨어졌다.
이후 김민정과 수비진이 세 차례 풀드의 슈팅을 막아냈으나 케이틀린 토피의 마지막 슈팅이 임선주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 호주가 두 골 차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쓰러져 고통을 호소한 임선주가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기세가 꺾인 신상우호는 이후 주도권을 내주고 수세에 몰렸고,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친 데 만족해야 했다.



여자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2연패…2차전도 0-2 완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01 ‘올해 최고의 플레이’ 벨린저, 시속 169km 타구 '슈퍼 캐치+레이저 송구' 더블플레이 완성...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8
6800 '이럴 수가'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51경기 33골' 日 폭격기 품는다…"이적료 47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4
6799 “시간문제였다” 아다메스, 7경기 ‘타율 0.423·OPS 1.231’ 맹타...부진 끝내고 샌프란시스코 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2
6798 '故 조타 장례식 불참' 디아스, 리버풀서 쫓겨났다…뮌헨 이적 확정적, "합의 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84
6797 이게 도대체 무슨 짓? 맨유·리버풀 관심 빅터 오시멘, 결국 갈라타사라이 잔류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7
6796 '오타니 훌쩍 넘었다!' 컵스 '천재 타자' PCA, NL MVP 1순위 후보로 급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1
6795 1년 쉰 '韓 꽃미남 스타' 조규성의 깜짝 변신! 부상 복귀 앞두고 머리+눈썹 삭발→전지훈련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55
67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듀오’ 브루노 페르난데스·디오고 달로, 故 디오고 조타 장례식 참석→일주일 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9
6793 대만에서도 푸른 피 에이스? 그런데 아직 승리가 없다...'前 삼성' 뷰캐넌, ERA 2.22 호투에도 4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5
6792 [오피셜] 사우디 왕자님 뒷목 잡네! '03년생 MZ 공격수', 오일머니 '154억 홀랑 까먹고' 유럽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91 '대충격' 시즌 중 사장과 감독의 동시 경질 발생, 워싱턴 대변혁 맞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8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90 '한국은 씹어먹었는데...' 역수출 신화, FA 대박 모두 물거품으로?...심각한 부진에 빠진 페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5
6789 '당장 나가'…리버풀 FW, 故 조타 장례식 불참→프리시즌 미뤄지자 '댄스 파티'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7
6788 ‘올스타→어깨 수술→방출→재계약’ 1년 9개월 공백 깬 밀워키 ‘전직 에이스’…665일 만의 감격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6
6787 [매치 스포일러] ‘동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대한민국, 첫 경기부터 중국에 ‘공한증’ 다시 일깨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1
6786 멜빈 감독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이정후 결장' SF, 애슬래틱스 6-2로 격파...마토스 2타점 적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01
6785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배우 류승룡+그룹 키라스, LG 특별 시구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5
6784 '충격'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늦는 이유…"토트넘, 韓 마케팅 효과 줄어들까 걱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8
6783 '굴러들어온 복덩이가 박힌 돌 빼내나?'...6주 단기 계약직 리베라토, '타율 0.420+OPS 1.10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6
678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의 선수, ‘현시점 CB 1티어는 버질 반다이크’ 주장! 함께 뛰어본 최고의 선수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