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코어
이태리

이재성의 마인츠, 꼴찌 킬과 1-1 무승부…살얼음판 4위 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2 04.06 09:00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재성이 68분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최하위 홀슈타인 킬과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5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터진 넬슨 바이퍼의 동점골로 킬과 1-1로 비겼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후반 23분 바이퍼와 교체됐다.
이재성은 리그에서 6골 5도움, 독일축구협회컵 1도움 등 올 시즌 6골 6도움을 올렸다.
홍현석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3경기(2무 1패)째 승리하지 못해 상승세가 끊긴 마인츠는 4위(승점 46)를 지켰으나 5위(승점 45) 라이프치히, 6위(승점 43) 묀헨글라트바흐의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킬은 최하위인 18위(승점 18)에 머물렀다.
상대 위험지역을 공략하는 데에 애를 먹던 마인츠는 전반 34분 알렉산데르 베른하르드손에게 실점했다.
베른하르드손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반대편 골대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성은 안일한 수비로 베른하르드손의 앞 공간을 내줘 실점에 일정 부분 빌미를 줬다.
마인츠는 동점 골 사냥에 나섰으나 킬의 단단한 수비와 골키퍼 토마스 데네의 선방에 막혔다.
외려 후반 19분 킬 스티븐 스크르시브스키의 헤더가 마인츠 골대에 맞는 등 실점 위기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후반 27분 니콜라스 페라트슈니히의 로빙슛이 골대를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에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은 마인츠는 후반 30분에야 바이퍼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바이퍼는 파울 네벨의 전진 패스를 가슴으로 한 번 트래핑한 뒤 왼발 슈팅을 골대에 꽂았다.



이재성의 마인츠, 꼴찌 킬과 1-1 무승부…살얼음판 4위 유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66 풀백 설영우 뛰는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우승…통산 11번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25
5465 페굴라,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찰스턴오픈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1
5464 '꿈의 무대' 오거스타에 선 아마추어 정민서 "많은 것 얻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44
5463 마스터스서 반등 노리는 임성재 "퍼트 연습 많이 하고 있어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
5462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4
5461 57분만 뛴 손흥민, 유로파리그 대비로 이른 교체…6점대 평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7
5460 '손흥민 57분' 토트넘, 3-1 완승…사우샘프턴은 7경기 두고 강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44
5459 정관장 염혜선 "악역이 주인공 되는 드라마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01
5458 구연우, 일본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단식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4
5457 프로야구 두산, 롯데와 난타전 끝에 승리…일요일 17연패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8
5456 다이빙 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 위해 캐나다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2
5455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중국에 막혀 준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8
5454 권순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1차 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2
5453 프로야구 LG, 11경기 만에 10승 고지…치리노스는 7이닝 1실점(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0
5452 '최규현·토마스 꽝꽝!' 안양, 강원 2-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0
5451 남친 '응원 기운'으로 펄펄…메가 "연애 감정서 에너지 얻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2
5450 PO 걸린 정관장과 최종전…DB 이관희 "오누아쿠, 내가 달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6
5449 프로야구,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역대 최소 경기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0
5448 구연우, 일본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단식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5
5447 프로야구 두산, 롯데와 난타전 끝에 승리…일요일 17연패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