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업
돛단배

KIA, '신인 지명권+현금 10억원'에 키움 불펜 조상우 영입(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18 2024.12.19 15:32

장현식 LG로 보낸 KIA, 조상우 데려와 필승조 강화 성공

역투하는 조상우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키움 투수 조상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4.5.16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년 연속 대권을 노리는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불펜 투수 조상우(30)를 영입했다.

KIA 구단은 19일 조상우의 원소속팀 키움에 현금 10억원과 2026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조상우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조상우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했다.

최고 시속 150㎞를 훌쩍 넘는 강속구가 주 무기이며, 꾸준히 리그 최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입단 직후부터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불펜 필승조로 활약했던 조상우는 2017년 잠시 선발로 전향했다가 곧바로 불펜으로 돌아갔다.

키움 마무리 조상우

[촬영 이대호]

2019년 20세이브, 2020년 33세이브로 키움 뒷문을 꾸준히 지켰던 조상우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한국 야구대표팀이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복무를 마친 뒤 올해 키움에 돌아와 44경기에서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한 조상우는 부상 때문에 후반기에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조상우의 1군 통산 성적은 343경기 33승 25패, 88세이브, 54홀드, 평균자책점 3.11이다.

조상우는 2025시즌을 부상 없이 꾸준히 뛴다면 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한다.

안우진(군복무)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을 떠난 뒤 유망주를 수집하며 안우진이 복귀하는 2026년을 목표로 리빌딩 중인 키움은 조상우 트레이드를 추진해 왔다.

마침 KIA는 올 시즌 통합우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인 불펜 투수 장현식이 FA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면서 불펜에 빈자리가 생겼다.

소방수 등장

(인천=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 6회말 1사 1루 드림 kt 장성우 타석 때 교체 투입된 나눔 키움 조상우가 소방대원 복장으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2024.7.6

올해 우승으로 내년 열릴 예정인 2026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번 지명권을 보유한 KIA는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여기에 현금 10억원을 키움에 넘기고 불펜을 보강했다.

2024시즌과 2025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드 지명권을 두 장씩 행사했던 키움은 내년 드래프트에서도 두 명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KIA 구단은 "현장과 불펜 보강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그동안 KBO리그와 국제대회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만큼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키움 구단은 "최근 2년 동안 유망하고 재능 있는 젊은 선수를 다수 확보하고 팀 미래를 위해 착실히 준비 중이다. 조상우가 KIA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키움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는 KIA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양 구단 단장은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단장 회의에서 만나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합의점을 찾았다"고 트레이드 경과를 설명했다.


KIA, '신인 지명권+현금 10억원'에 키움 불펜 조상우 영입(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36 “넌 끝났어” 2398억 ‘프랜차이즈 스타’가 어쩌다 이리도 망가졌나…“포스트시즌에 절대 내보내지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9
10835 '레비 눈물!' 토트넘 오피셜 공식 발표...730억, '제2의 손흥민' SON 후계자 텔, J리그 '유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
10834 ‘3루는 내 자리’ 고집하던 데버스, 동료 퇴장 틈타 본업 복귀→글러브까지 빌려 ‘열정 수비’...일일 아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6
10833 '이정후 빠져도 잘 굴러가네' 승승승승승승승승승→SF, 9연승+17G 연속 홈런 대기록 작성...가을야구 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2
10832 '손흥민 후계자'라더니…시몬스, 토트넘 온 이유 있었다! "동료들과 충돌, 구단 무시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6
10831 폰세는 이미 ‘생애 최다 이닝’ 던졌다…‘KKKKKKKK’ 신기록에도 올해 첫 2G 연속 3실점, 리스크 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2
10830 '토트넘, 730억 날렸다!' 레비, 최악의 판단 손흥민 후계자 영입 실패로...마티스 텔, 챔피언스리그 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7
10829 말 좀 이쁘게 해라! 모하메드 살라, 팬 SNS 게시물에 극대노…“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비하하지 말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9
10828 '日 특급' 토미야스, 아스널서 쫓겨났는데…'UCL 우승 7회' 명문이 부른다! "부상 정도가 관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5
10827 "부끄러운 짓!" 오현규, "건강 이상 낙인만 찍혔다"...메디컬 테스트 핑계로 하루 새 입장 뒤집은 슈투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826 맨유, 발레바·워튼 놓치더니 정신줄 놨나? 3선 후보 ‘첼시산 유리몸’ 로메오 라비아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825 [오피셜] '700억' 주고 산 손흥민 후계자, UCL 충격 명단 제외…"전력 외 분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3
10824 이정후 넘어 김혜성 몸값 10배 가능? '33경기 15홈런 실화' 日 괴물타자, 또또또또 백스크린 쾅! 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9
10823 디아즈, 와이스, 이도윤, 이번에는 하영민까지…도 넘은 사이버 폭력에 선수협 나선다 “법적 대응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1
10822 디렉터 피셜 떴다! "손흥민, 리버풀, 최우선 타깃"...그레이엄, "SON, 영입 직전 좌절, 벤테케로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2
10821 '김하성 또 부상당할 뻔' 좌익수와 아찔한 충돌→美중계진 "조심해!" 경고...역전 스리런+등골 서늘 수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
10820 151km 강속구에 엄지 골절→수술로 시즌 아웃...'좌절은 없다' 박승규,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5
10819 ‘지 팔자 지가 꼰다’ 오나나, 천금 같은 선발 기회→기름손 작렬! 결국 방출 수순 밟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4
10818 ‘악!’ 잘 나가던 보스턴에 ‘초비상’ 걸렸다, 3206억 루키 정규시즌 아웃 유력…‘최소 4주’ 복귀 시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10817 ‘열심히 하시잖아, 좀 봐줘’ 마누엘 우가르테, 맨유 부진에도 국대 발탁 성공! “최고 수준 아니었지만, 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