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타이틀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6 04.05 12:00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주봉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주봉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학균 전 감독과 지난해 말 결별한 이후 공석이었던 대표팀 감독직이 마침내 채워지게 됐다. 박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6년 말까지로, 약 2년간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박 감독이 임기 중 치르게 될 주요 국제 대회로는 내년 9월 개막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있다. 또한 임박한 대회로는 이달 27일부터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가 있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선임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은 자신과 같은 올림픽 챔피언 출신 지도자에게 지도를 받게 됐다. 이는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1964년생인 박주봉 감독은 배드민턴이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김문수와 함께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길영아와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전설'이다. 특히 그는 '최초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라는 역사적 타이틀을 갖고 있다.

 

1996년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지도자의 길을 걸어온 박 감독은 영국과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거쳐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일본 대표팀을 맡아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일본 배드민턴의 황금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감독 지도 하에 일본 배드민턴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첫 금메달(여자복식)까지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협회에 따르면 박 감독은 일본배드민턴협회와의 계약을 지난달에 종료했으며, 이전부터 지도자 경력을 마무리하기 전에 모국 선수들을 가르쳐보고 싶다는 의사를 주변에 피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국가대표 박주봉'에서 '국가대표 감독 박주봉'으로 변신한 그가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슬찬 [email protected]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74 오타니 못 따라오겠지? 'NL HR 선두' 수아레스 시즌 36호 홈런 폭발→애런 저지급 진기록까지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
7773 괜히 달린 거 아니야? 이정후 동료 '4343억 타자' 데버스, 3연속 출루→주루 도중 통증→2타수 무안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4
7772 英 BBC 조명 '린가드, 나, 서울로 간다!'...'끝판왕' 확인, 래시포드 바르셀로나행→'절친 듀오'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7771 “KT 프런트 반성해라” 쿠에바스 ‘졸속’ 고별식에 분노한 팬들…‘장수 외인’ 니퍼트·켈리 사례 보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0
7770 “정말 실망스럽다” 한국에서는 ‘금강불괴’ 김하성, 갑자기 ‘유리몸’ 되다니…복귀 후 벌써 3번째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7
7769 '1568억' 중견수인데 공격과 수비가 안되다니...MLB.com "이정후 판단 아쉬워" 지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8
7768 54년 동안 이런 적은 없었다! 필라델피아 승리 이끈 ‘끝내기 타격방해’…“40년 동안 못 본 일을 올해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6
7767 KIA 활짝 웃는다! ‘MVP’ 김도영 복귀 절차에 ‘청신호’…재검진 결과 이상 無, 내일부터 기술 훈련 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67
7766 그놈의 돈돈돈! 손흥민, 방출→토트넘, 수익 75% 감소...英 유력지 폭로 '한국 투어 이후 거취 결정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4
7765 ‘논란은 끝!’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드디어 도입된다…테스트 후 8월 19일 전국 5개 구장서 ‘첫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764 '함박미소' 리버풀 초대박! 골칫거리 매각→역대급 이적료 수입, "뮌헨, 디아스 영입을 위해 상향된 이적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763 ‘이것이 바로 스페셜 원의 품격’ 조세 무리뉴, 브루노 라즈 감독에 손가락질+언쟁 벌인 쾨크취 이적에 “일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67
7762 KIA 타이거즈, '폭우 피해' 광주에 수해 복구 성금 5천만원 기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4
7761 ‘1승 참 힘들다’ 1실점 하고도 지던 ‘ERA 1.91’ 에이스, 결국 무실점으로 54일 만에 이겼다…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79
7760 英 BBC '비피셜' 4673억! 리버풀, '미친 이적시장' 정점 찍었다...PL 1위 슬롯호, 에키티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85
7759 '45살인데 아직도 메이저리그에서 뛴다고?' 前 류현진 동료, MLB 현역 최고 노장 리치 힐, 캔자스시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3
7758 눈물샘 大폭발! ‘이래도 나가라 할 거야?’ 라스무스 호일룬, 팬들 마음 약하게 한다…“그의 최우선 과제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85
7757 '로버츠 혹시 도사야?' 베츠 1번, 오타니 2번 기용, 메이 불펜 전환 모두 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4
7756 ‘맨유 트레블 영웅’ 테디 셰링엄, 제대로 열받았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행 절대 이루어지면 안 돼” 강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88
7755 진짜 왜 이러나? LA 다저스, 트라이넨 복귀 다가오니 스캇 부상, 999억 '먹튀' 전락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