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한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06 11:54)
한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06 11:54)
한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06 11:54)
럭키팀장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06 04:55)
럭키팀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06 04:55)
럭키팀장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06 04:55)
빈유봇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05 16:36)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05 16:36)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05 16:36)
다당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24 09:00)
보스
볼트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7 04.05 12:00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주봉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주봉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학균 전 감독과 지난해 말 결별한 이후 공석이었던 대표팀 감독직이 마침내 채워지게 됐다. 박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6년 말까지로, 약 2년간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박 감독이 임기 중 치르게 될 주요 국제 대회로는 내년 9월 개막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있다. 또한 임박한 대회로는 이달 27일부터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가 있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선임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은 자신과 같은 올림픽 챔피언 출신 지도자에게 지도를 받게 됐다. 이는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1964년생인 박주봉 감독은 배드민턴이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김문수와 함께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길영아와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전설'이다. 특히 그는 '최초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라는 역사적 타이틀을 갖고 있다.

 

1996년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지도자의 길을 걸어온 박 감독은 영국과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거쳐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일본 대표팀을 맡아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일본 배드민턴의 황금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감독 지도 하에 일본 배드민턴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첫 금메달(여자복식)까지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협회에 따르면 박 감독은 일본배드민턴협회와의 계약을 지난달에 종료했으며, 이전부터 지도자 경력을 마무리하기 전에 모국 선수들을 가르쳐보고 싶다는 의사를 주변에 피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국가대표 박주봉'에서 '국가대표 감독 박주봉'으로 변신한 그가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슬찬 [email protected]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48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2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0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4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48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10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5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1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6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9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4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0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08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49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60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6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6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