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타이틀
펩시

3년 만에 만루포 쏜 키움 푸이그 "오윤 타격코치 덕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8 04.05 03:00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4)가 KBO리그에서 3년 만에 그랜드슬램 손맛을 봤다.
푸이그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 만루 홈런을 쐈다.
7∼9번 타자의 3연속 출루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푸이그는 바뀐 투수 김진호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 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2022년 4월 12일 고척 NC전 이후 1천88일 만이자 개인 통산 2호 KBO리그 만루 홈런이다.
경기 후 만난 푸이그는 오윤 타격코치의 조언이 적중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 출신은 KBO리그 지도자의 말에 잘 귀 기울이지 않는 편이다.
한층 성숙해져서 3년 만에 키움에 돌아온 푸이그는 그 공을 타격 코치에게 돌린 것이다.
푸이그는 "만루에서 욕심내지 않고 인플레이 타구만 만들자는 생각이었다"면서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았는데, 좋은 스윙이 나온 점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특히 "오윤 타격 코치님의 조언이 주효했다. 조언대로 직구를 대비했고, 좋은 타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최근 푸이그는 1번 타자로 출전 중이다.
하위 타선에서 한 명이라도 출루하면, 푸이그에게 타점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는 벤치의 계산이다.
그 기대대로 푸이그에게 만루 기회가 왔고, 그는 멋진 홈런으로 살렸다.
푸이그는 "선두 타자는 경기 초반 투수를 볼 시간이 부족하다. 1번 타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주어진 역할인 출루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어 "뒤에 루벤 카디네스나 송성문 등 좋은 타자가 있어서 이들을 믿고 출루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푸이그는 202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경험했고, 그가 한국을 떠난 2023년과 2024년 키움은 공교롭게도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쳤다.
푸이그는 "올해는 다르다. 반드시 가을야구를 팬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더 많은 승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최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푸이그와 영상 통화를 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022년 이정후와 단짝처럼 지냈던 푸이그는 "샌프란시스코의 개막전이 신시내티 레즈 원정 경기였다. 내가 신시내티에서 뛰어 봐서 이정후가 그곳 날씨를 물어봤다"면서 "최근에 연락했을 때는 이정후가 시범경기 때 송구하다가 발이 꼬여 넘어진 것과 관련해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공개했다.



3년 만에 만루포 쏜 키움 푸이그 "오윤 타격코치 덕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12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일어났다!' 무려 652일만의 복귀전, 밀워키 에이스 우드러프는 완벽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3
681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배지환, 3G 연속 안타...피츠버그는 트레이드 '셀러 모드', 로스터 공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4
6810 ‘이럴 수가’ 또또 무승이라니...스킨스, ‘KKKKKKKKKK+무실점’ 괴투에도 시즌 4승에 그쳐, '몰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3
6809 'NBA 역대급 전설의 마지막 시즌' 우승이 궁금한 사나이, CP3의 행선지는 어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5
6808 “너넨 쓰레기야!” ‘44세 별세’ 우승 주역한테 그냥 “있었다”라고? 팬도 선수도 한목소리로 ‘극대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2
6807 김혜성 前동료, '다저스 방출→지구 꼴찌팀 이적'...가르시아, 워싱턴과 메이저 계약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1
6806 ‘던지는 구종만 11개’...日투수 다르빗슈 드디어 돌아온다! 283일 만에 시즌 첫 등판, 다저스 추격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1
6805 ‘왜 나만 못 나가?’ 메이저리그 타점 1위 스즈키, 올스타 명단 제외...커리어하이 시즌에도 비운의 아이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2
6804 英 BBC '비피셜' 떴다! 아모링 '부들부들'…요케레스, 아스널행 사실상 확정 "이적료 13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8
6803 '이럴 수가' 3개월 만 선발 복귀전서 발목 완전히 돌아갔다…종아리뼈 골절→내년 복귀 유력, "모두가 충격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802 “반품 안 됩니까?” 다저스, 983억 괜히 썼나…올라오자마자 피홈런 2개라니, 잘 하나 싶더니 또 ‘와장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801 ‘올해 최고의 플레이’ 벨린저, 시속 169km 타구 '슈퍼 캐치+레이저 송구' 더블플레이 완성...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02
6800 '이럴 수가'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51경기 33골' 日 폭격기 품는다…"이적료 47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68
6799 “시간문제였다” 아다메스, 7경기 ‘타율 0.423·OPS 1.231’ 맹타...부진 끝내고 샌프란시스코 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96
6798 '故 조타 장례식 불참' 디아스, 리버풀서 쫓겨났다…뮌헨 이적 확정적, "합의 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88
6797 이게 도대체 무슨 짓? 맨유·리버풀 관심 빅터 오시멘, 결국 갈라타사라이 잔류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01
6796 '오타니 훌쩍 넘었다!' 컵스 '천재 타자' PCA, NL MVP 1순위 후보로 급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5
6795 1년 쉰 '韓 꽃미남 스타' 조규성의 깜짝 변신! 부상 복귀 앞두고 머리+눈썹 삭발→전지훈련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9
67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듀오’ 브루노 페르난데스·디오고 달로, 故 디오고 조타 장례식 참석→일주일 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3
6793 대만에서도 푸른 피 에이스? 그런데 아직 승리가 없다...'前 삼성' 뷰캐넌, ERA 2.22 호투에도 4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