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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주말 리그1 4연패 도전…비기기만 해도 우승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9 04.03 12:00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는 주말 프랑스 리그1 4연패에 도전한다.
PSG는 6일(이하 한국시간) 0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025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앙제를 상대한다.
2위 AS모나코에 승점 21점 앞서며 선두(승점 71)를 달리는 PSG는 앙제와 무승부만 거둬도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한다.
만약 앙제에 져도 이어지는 경기에서 모나코가 마르세유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 곧바로 PSG가 우승한다.
카타르 왕족 자본을 등에 업고 프랑스에서 '절대1강'으로 군림해온 PSG는 이번에 우승하면 4연패를 이루며, 통산 최다 우승 기록도 13회로 늘린다.
SG의 '다관왕' 도전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다.
PSG는 주중 열린 프랑스컵 준결승에서 2부의 됭케르크를 4-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8강에 올라가 있다.
단판 대회인 프랑스 슈퍼컵 트로피는 이미 수집해 뒀다.
여기에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더하면, PSG는 올 시즌 총 5개의 우승 트로피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22승 5무 무패를 달리는 PSG는 앙제전을 포함해 남은 7경기에서도 패하지 않는다면 '사상 첫 리그1 무패 우승'의 빛나는 금자탑도 세운다.
리그1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팀은 지금껏 없었다.
한 시즌 최다 무패 기록을 내며 우승한 팀은 1994-1995시즌의 낭트로 3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끝에 최종 전적 21승 16무 1패로 정상에 올랐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두 팀 많은 20팀이 리그1에서 경쟁했다. 팀당 경기 수가 38경기로 현재보다 4경기 많았다.
이강인에게는 PSG에서 들어 올리는 공식 대회 5번째 우승 트로피다.
2023년 7월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데뷔 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우승을 경험했고, 올 시즌 슈퍼컵에선 67분을 소화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유럽파 태극전사 중 누구보다 화려한 우승 경력을 일찍부터 쌓아가고 있는 이강인이다.
다만, 데뷔 시즌에 비해 '우승의 감흥'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PSG가 치른 리그1 2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다만, 선발로 나선 건 15경기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들어 교체 출전이 잦아지고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PSG는 측면·2선 자원 선수층이 워낙 두껍다. 이강인이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무사 뎀벨레 등과의 '무한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모양새다.
설상가상으로 3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서 입은 발목 부상 탓에 27라운드 생테티엔과 경기부터는 아예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번 앙제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지더라도 '조연'에 그친 이강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지는 않을 터다.
몇몇 현지 매체들은 PSG에서 밀려난 이강인이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EPL에서는 하위권으로 처져 반등이 절실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4일 오전 4시 첼시 원정에서 4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최근 1무 2패에 그치며 14위(승점 34)까지 처진 토트넘은 첼시를 잡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지난 12월 1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무려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첼시가 4-3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추격골을 넣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설욕에 나서는 손흥민은 리그 8호 골이자 EPL 통산 128호 골에 도전한다.
한 골만 더 넣으면 첼시 레전드인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를 넘어 129골로 EPL 통산 득점 랭킹에서 단독 16위에 오르게 된다.
토트넘은 미키 판더펜, 데얀 쿨루셰세스키 등 크고 작은 부상에서 돌아온 핵심 자원들을 가동, 총력전을 펼쳐 첼시 원정에서 7년 만의 승리를 거두려고 한다.
토트넘은 2018년 4월 리그 승리 뒤로는 첼시 원정으로 치른 공식전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8경기를 치러 2무 6패를 기록 중이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5일 오후 11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2경기 연속으로 결장한 황희찬이 이번엔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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