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페가수스
돛단배

[골프 뉴스] 이민우, 시즌 개막전서 15위...호주 챔피언십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40 2024.11.27 03:44

호주 교포 이민우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BMW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로 마쳤다. 대회 우승은 또 다른 로컬 선수인 엘비스 스마일리에게 돌아갔다.

이민우는 한국 시각 지난 24일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더하며 5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는 둘째 날 폭우로 라운드가 지연되면서 54홀로 축소 운영됐다. 이민우는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적어내며 고전하는 듯했지만 3라운드에서 선방했고, 최종 합계 7언더파를 만들며 막판 순위를 34계단 끌어올렸다.

이민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0언더파로 우승한 바 있다. 올해 타이틀 방어엔 실패했지만 시즌 첫 대회를 무난한 성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해를 앞두고 몸을 풀었다.

우승을 차지한 스마일리는 지난 사흘간 65-67-67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만들었고, 2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2타 차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그는 전반에서만 버디 4개를 잡아냈고, 후반 9홀에선 계속 파로 세이브했지만 정상을 지켜냈다.

스마일리(사진 가운데)가 부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스마일리(사진 가운데)가 부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스마일리(사진 가운데)가 부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PATRICK HAMILTON

올해 스물두 살인 스마일리는 이날 성적으로 생애 첫 DP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달 호주 투어 WA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상황이었다. 이를 포함해 이번 대회 직전 치른 5개 대회에서 3-1-8-5-24위에 올랐다. 이번에 상급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새 시즌 스마일리에게 쏠리는 골프 팬들의 기대는 꽤 클 듯하다. 

그런가 하면 각국 매체들은 세계 랭킹 736위에 불과한 그가 호주의 최강자 중 하나인 스미스를 누르고 우승한 데에도 주목했다. 스마일리는 실제로 종종 스미스를 자신의 ‘우상’으로 언급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전날 스마일리와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던 스미스는 막판 질주를 시도했지만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더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쳤고, 후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한편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냈던 프랑스 교포 고정원은 공동 24위로 마쳤다. 그는 지난 두 차례의 라운드에서 68-69타를 쳐내며 기대를 모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파를 적어냈고, 전날보다 7계단 하락한 순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94 '오타니' 표기명을 '5타니'로 바꿔야 하지 않나요? 5이닝 5탈삼진, 50홈런-50탈삼진 동시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7
11593 타격왕 경쟁 중인데 살해 협박이라니...육성선수 신화 쓴 '日 국대' 마키하라, 끔찍한 SNS 테러에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1
11592 부상에 무너진 前 맨유 DF, 은퇴 후 뜻밖의 근황…PFA 학위 취득→지도자 변신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3
11591 "너무 아름답다"...찬사 받은 아기 독수리 황준서, 직구·커브·포크볼 삼박자로 KIA 타선 완벽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8
11590 "또 와줘요!" 64,000 상암벌 달군 '이탈리아 레전드 미남' 마르키시오, 대한민국 인상 깊었나..."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2
11589 '세계 최고 무대' 메이저리그 대신 국내 최하위팀으로...박석민 아들 북일고 박준현,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11588 KBO 역대 외국인 투수 조합 최다승은 어려워도, 최강 선발 듀오는 가능해 보이는데? 폰세-와이스 원투펀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11587 ‘한국인 빅리거 최초 기록’ 김하성이 해냈다! DH 1차전 멀티 히트-2차전 교체로 안타 작렬…‘타율 0.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
11586 ‘역사상 최악의 감독’ 후벵 아모링, PL 31경기 승률 고작 ‘25.8%’…3000억 쓰고 득점력 개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1
11585 설마 김하성 221억 포기하고 FA 시장 나서나? 애틀랜타 이적 후 타격 지표 꾸준히 상승...유격수 FA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584 잠실 오씨들이 말아주는 합작 홈런! KT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끈질긴 추격전 뿌리친 LG, 우승 향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583 레알 마드리드 부럽다...'현 폼 GOAT' 음바페 있어서! '아놀드 부상→베테랑 퇴장' 수적열세 불구하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7
11582 KBL, LG 전자와 2025~2026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5
11581 올해는 김하성·이정후·김혜성·현수 아무도 없네...! 2025 골드글러브 예상 후보 발표 亞 출신 야수 전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3
11580 10승 투수 포기하고 택한 벨라스케즈, 결국 ERA 10점대 찍었다...불펜 투입 모험수→0.2이닝 1실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7
11579 '뮌헨, 강팀 아냐' 바이에른, UCL 앞두고 '내분사태' 발발?→김민재, '가라앉는 배' 탈출해야 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
11578 아뿔싸! PS 진출·FA 대박 모두 물건너가나? 류현진 이상 꿈꿨던 KBO 역수출 투수, 가장 중요한 경기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7
11577 [오피셜] 성범죄 무고로 추락한 커리어...멘디 끝없는 방출 끝, 波서 새 출발 "1+1 계약, 등번호 2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1576 ‘KKKKKKK’ 헛방망이만 14번 돌았다, 23세 신인 투수의 재능이 보통이 아니네…팀 패배에도 빛난 1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11575 [속보] '정말 대박이다' 만화에서 등장한 선수 맞네! 오타니, 2년 연속 시즌 50호 홈런 달성→ML 최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