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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이끄는 김대년 "롤모델 될 수 있기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3 04.03 12:00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작업을 이끌게 된 김대년(65) 선거제도개선위원장은 다른 단체의 본보기가 될 만한 사례를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께서 선거에 대한 저의 전문적 이력, 이번 선거 경험 등이 선거제도 개선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서 위원장직을 제안해 주신 것 같다. 저도 미력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회원 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포함한 체육단체의 선거제도를 손보기 위한 선거제도개선위원회 발족을 이날 알렸다.
2일 첫 회의를 진행한 개선위는 선거 분야, 법조계, 체육학계 등 전문가와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망라한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논의를 이끌 김 위원장은 1979년 공직 입문 이후 2018년 퇴임할 때까지 대부분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한 '선거 전문가'로, 2016∼2018년엔 장관급인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지냈다.

2021년 제41대와 올해 1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때 선거운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돌아보며 "열띤 경쟁 속에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체육계를 대표하는 후보자나 선거에 참여한 체육인들 모두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본다. 제한된 기간에 마무리해야 하는 과중한 선거 업무를 완수해낸 사무처의 헌신적인 일 처리도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또 "선거에서 대표자 선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통합 기능인데, 이번 선거는 체육계가 하나 된 모습으로 힘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선거도 시대 변화에 맞춰 보완·발전해야 한다"면서 "일부 규정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했다.
10년 전 설계돼 3차례 선거를 치른 현재의 방식이 더 많은 체육인이 더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고민해볼 시기가 됐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선거인단 구성과 선거 방식 등을 문제 삼아 송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체육인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인단을 확대하는 방안,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실제 투표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등을 개선위에서 우선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선거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선거 운동 방식 다변화나 후보자 정책토론회 확대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체육회장 선거의 경우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만큼 전국 각지에 있는 선거인과 전지훈련이나 대회 참가를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인 선거인의 투표권을 보다 높게 보장하기 위한 원격지 투표 방식 등도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이번 제도 개선 과정을 통해 유사한 선거를 치르는 다른 단체의 롤모델이 탄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개선위는 올해 8월까지 개선 방안을 검토한 뒤 이를 적용할 규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관계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고 대국민 공청회를 통한 설명에도 나설 예정이다.
10월부터는 규정 개정 절차를 거쳐 시도체육회와 시군구체육회·회원 종목단체에 선거 가이드라인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연내에 규정 개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다소 촉박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소위원회 운영, 연구용역 활용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분담해서 추진한다면 충분히 목표로 한 기한 내에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자유와 공정이 조화롭게 구현돼 선거의 정당성ㆍ대표성이 부여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도출하겠다"면서 "내년 말 지방체육회 선거도 예정된 만큼 개선 방안이 차질 없이 안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이끄는 김대년 "롤모델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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