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조던

‘탁구 신동’ 오준성, WTT 챔피언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9 04.02 12:03

‘탁구 신동’ 오준성, WTT 챔피언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탁구 신동’ 오준성(19·사진)이 안방인 인천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에 도전한다. 오준성은 지난달 30일 인도 첸나이에서 끝난 WTT 스타 컨텐더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트로피를 노린다.

 

챔피언스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는 WTT 컨텐더 시리즈 중에서 최고 수준의 상금(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3700만 원)과 랭킹포인트(1000점)가 걸려 있다. 첸나이 대회 16강에서 나란히 조기 탈락한 일본의 도모카즈 하리모토(세계 랭킹 3위), 브라질의 우구 칼데나루(5위) 등 강호들이 대거 참가해 단식 최강자를 가린다. 복식과 혼합복식은 열리지 않는다.

 

세계 20위 오준성은 3일 첫 경기인 32강에서 독일의 간판 디미트리 오우차로우(21위)를 만난다. 오준성이 오우차로우를 꺾으면 16강이나 8강에서 중국의 린가오위안(10위),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룅(6위)을 상대할 전망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오상은 현 남자대표팀 감독(48)의 차남인 오준성은 2023년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7세)을 세운 한국 탁구의 신성이다. 지난해 10월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왕추친(중국·2위)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첸나이 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28)과 신유빈(21)도 남녀 단식에 출전한다.

 

조영우 기자 [email protected]

 


‘탁구 신동’ 오준성, WTT 챔피언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6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0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8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1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5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89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4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0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1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0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9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5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5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9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4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