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대빵
홈카지노

'탁구 천재' 오준성, WTT 첸나이 단식 우승…신유빈은 혼복 제패(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4 03.31 00:00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탁구 천재' 오준성(수성고 방송통신고)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고,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준성은 30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티보 포레에 4-3(9-11 11-7 11-3 9-11 6-11 11-4 11-7) 역전승을 낚았다.
이로써 오준성은 올해 참가한 WTT 시리즈 단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했다.
오준성은 현재 남자대표팀 사령탑인 오상은 감독의 아들로, 2023년 종합선수권대회 때 역대 최연소(17세)로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던 실력파다.
특히 이번 우승은 올해 남녀 대표팀이 지난 2월 꾸려진 후 처음 파견한 대회에서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 것이라서 의미가 더욱 크다.
오상은·석은미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남자단식과 혼합복식, 남자복식 등 세 종목 우승을 일궈냈다.
혼합복식에선 작년 파리 올림픽 때 동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임종훈(한국거래소) 콤비가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오도 사쓰키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최강자에 올랐다.
임종훈은 앞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같은 한국거래소의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마쓰시마 소라 조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을 제패하며 대회 2관왕이 됐다.
하지만 여자복식 결승에선 신유빈-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에 2-3으로 져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은퇴)가 국가대표를 반납해 성인 무대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유한나와 준우승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는 4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에게 0-3으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탁구 천재' 오준성, WTT 첸나이 단식 우승…신유빈은 혼복 제패(종합2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50 [영상] '괴물산불' 최초 실화자 수사 본격화…혐의 부인하는데 처벌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4 82
5049 '바르셀로나 올림픽 金' 박주봉,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4 57
5048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축소 시행…산불 피해자 추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4 42
5047 '재활 끝' 김다은, 전국실업육상대회 여자 100m 우승…11초8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92
5046 프로야구 롯데 "올해에만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25
5045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도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69
5044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미국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84
5043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전남체전 성공 개최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93
5042 NBA 레이커스, 3점포 16방으로 휴스턴 꺾고 3위 덴버 바짝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34
5041 캐디 플랫폼 그린재킷, 캐디 의료 지원 서비스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3 98
5040 강백호·로하스의 침묵…kt, 타선 '밥상' 재편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2 45
5039 MLB 애틀랜타 프로파르, 금지약물 복용…80경기 출장 금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2
5038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2일 개막…김효주 2주 연속 'V'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73
5037 NHL, 로저스 커뮤니케이션과 총액 11조원에 캐나다 중계권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45
5036 김연경, 마지막 시즌에 정규리그·챔프전 MVP 독식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72
5035 수훈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계란…노르웨이 축구팀의 기발한 선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2
5034 '1골 1도움'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87
5033 K리그 등록선수 최다는 52명 전북…가장 젊은팀은 24.3세 수원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36
5032 KLPGA 복귀 장하나,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51
5031 KLPGA, 외국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 대상 포인트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2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