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크크벳
텐

[골프 프리뷰] 호주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미리보기 - 2024년 11월 24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76 2024.11.27 03:43

한국 시각 24일 오전 10시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BMW 호주 PGA 챔피언십 4라운드 마지막 티타임 선수들이 출발한다. 새 시즌 첫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선수들은 엘비스 스마일리(이하 호주)와 캐머런 스미스, 마크 레이시만이다.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당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둘째 날 대회장에 폭우가 내리면서 라운드가 하루 지연됐다. 이에 따라 54홀 대회로 축소된 가운데, 현재 컷오프를 통과한 선수 72명이 이른 아침부터 18홀을 돌고 있다.

스미스와 엘비스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만들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3위 레이시만이 9언더파로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다.

중간 합계 8언더파, 공동 4위의 데이비드 미켈루치(호주)와 알드리치 포트지터(남아공)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지만 많은 골프 팬들은 1~3위 로컬 선수들 중에서 무난히 우승자가 나올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지난 23차례의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22차례 호주 선수가 우승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선 스미스의 기세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1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쳤던 스미스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며 새롭게 선두로 올라섰다. 

캐머런 스미스캐머런 스미스캐머런 스미스Maddie Meyer/PGA of America

올해 서른한 살인 스미스는 DP 월드투어에서 4승을 몰아친 뒤 LIV 골프로 이적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 대회에서만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2018년, 2022년 각각 우승했다. 메이저 타이틀도 쥐고 있는 만큼 이번 주 화려하게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는 LIV 골프에서도 고국에서 유독 좋은 샷감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선 잔디가 습기를 잔뜩 머금고 있는 탓에 섬세한 플레이가 필요한데, 그린 지형을 잘 읽어내는 로컬 선수 스미스가 마지막까지 좋은 기량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2라운드에서 고전한 이민우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호주 교포 이민우는 첫날 68타로 선방했지만 셋째 날 치러진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고전하며 순위가 공동 49위까지 떨어졌다.

아슬아슬하게 컷오프를 통과한 상황인데, 지난 시즌 DP 월드투어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 수 6위를 기록한 만큼 마지막 날 이민우가 섬세한 그린 플레이로 자존심을 회복할 가능성에도 많은 기대가 쏠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98 '오타니랑 같은 팀 싫어' 日 금쪽이, ‘2960억 초대형 계약’ 눈앞?...'악의 제국' 양키스가 움직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5
15597 토트넘, 손흥민 유산 무너진다! 17위여도 불화 없었는데…프랑크, 선수단 장악 실패→ “스타급 선수 관리 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5596 '英 단독' 천하의 퍼거슨 경 마저 절망..."맨유, 리그 우승까지 10~11년은 걸릴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9
15595 아데토쿤보 “난 지금 가장 핫한 여자” 이게 무슨 소리? …그리스 괴인, 트레이드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4
15594 “한만두급 진기록” 오스틴 MLB 재도전 나선다, 일본서 6년 뛰고 미국 복귀…18억 원에 컵스와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5
15593 '교육기부+사회공헌 활동'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선 롯데,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66
15592 [공식발표] 피치클락 2초 단축·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KBO, 2026년도 리그 규정 개정안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46
15591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42
15590 김하성, 목표는 1183억? ‘4년 계약+414억 웃돈’ 포기하고 택한 ‘FA 3수’…내년이 대박 계약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77
15589 [공식발표] ‘잠실-대전-문학-대구-창원’ 개막전 Let's go!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88 여자농구 별들의 잔치 보러 가자! WKBL, 올스타전 티켓 예매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87 韓 대표팀 에이스, 120년 史 최초 기록 터트렸다!...이재성, 1도움, 1PK 유도, 마인츠 '유럽대항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24
15586 ‘1+1+1년 최소 325억’ 김하성 친정팀 잔류 확정! 양키스도, 보스턴도, 볼티모어도 아니다…SD 에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98
15585 ‘무소속’ 장시환만 남았다, 오재일→정훈→황재균 2달 새 줄줄이 은퇴…현대 유니콘스의 계보 이대로 끊기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52
15584 8년 5900억 '해 줘'...경악! 벨린저, 충격적인 계약 요구 조건 공개→성사 가능성은 '글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91
15583 [공식발표] ‘아듀, 유니콘’ 마지막 현대 출신 야수 황재균 유니폼 벗는다…내년 시즌 초 은퇴식 거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48
15582 오타니에겐 ‘껌값’, 김혜성에겐 ‘금값’? 다저스 WS 우승 보너스 7억→막내에겐 역대급 포상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57
15581 KBL, 31일 농구영신 경기,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뷰잉 파티로 함께 즐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41
15580 서울 SK, 20일 S더비 '마블 매치'로 진행, 21일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63
15579 역대급 부진, '코트 마진 최악' 커리, 골든스테이트도 동반 하락...3연패 수렁 빠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