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보스

우승반지 세리머니 다저스, 경기서도 연장 10회 짜릿한 재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5 03.29 21:05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경기 시작 전 우승 반지 세리머니로 기분을 내며 개막 후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8-5로 이겼다.
18,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휩쓴 다저스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도 2연승을 추가하며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2024시즌 월드 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우승 반지 세리머니를 펼치며 홈 경기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홈 팬들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오타니 쇼헤이,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프레디 프리먼 등에게 큰 환호를 보내며 지난해 우승 기쁨을 되새겼다.
다저스 우승 반지는 금 14캐럿과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으로 만들었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우승을 함께한 뒤 디트로이트로 이적, 이날 선발 투수로 나온 잭 플래허티도 반지를 받았다.
경기도 극적으로 끝났다.
다저스는 연장 10회초 디트로이트에 2점을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10회말 마이클 콘포토와 대타 윌 스미스의 안타로 5-5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1, 3루 기회에서 무키 베츠가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려 8-5 승리를 거뒀다.
베츠는 8회에도 3-2로 앞서가는 솔로 홈런을 때리는 등 이날 홈런 2방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5이닝 2실점 하며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냈다.



우승반지 세리머니 다저스, 경기서도 연장 10회 짜릿한 재역전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6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0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8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1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5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89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4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0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1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0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0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5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5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0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4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