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크크벳
샷벳

셰플러와 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디섐보·켑카에 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39 2024.12.18 21:16

매킬로이와 셰플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짝을 이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팀이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의 LIV 골프팀과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PGA 투어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승점 2.5를 따내 0.5점에 그친 LIV 골프팀을 압도했다.

경기는 1∼6번 홀까지는 포볼, 7∼12번 홀에서는 포섬, 그리고 13번 홀부터는 싱글 매치로 진행됐다.

포볼과 포섬에서는 팀에 승점 1을 주고 비기면 0.5점씩 나눠 갖고, 싱글 매치에서는 매치마다 승점 1을 걸었다.

싱글 매치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면 0.5점씩 나누는 방식이다.

승부는 PGA 투어팀이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앞섰다.

초반 포볼 경기에서 매킬로이가 1, 2번 홀을 가져오는 퍼트에 성공한 데 이어 4번 홀에서는 12m 이글 퍼트로 주도권을 잡았다.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선 PGA 투어팀은 가볍게 승점 1을 챙겼다.

포섬 경기에서 셰플러가 9번 홀에서 1.8m 버디 기회를 만들자 매킬로이는 어김없이 집어넣었고 12번 홀에서도 셰플러가 만든 1.8m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둘은 포섬 경기를 1홀 차로 이겼다.

승점 2를 따낸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13번 홀부터 열린 싱글 매치에서도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디섐보를 상대한 매킬로이는 13, 14번 홀을 잇달아 따냈다.

15번 홀을 디섐보에게 내줘 1홀 차로 쫓겼지만, 켑카와 대결한 셰플러가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홀 차로 앞서 우승에 필요한 승점 2.5를 확보하면서 더는 경기를 진행하지 않고 승부가 막을 내렸다.

대회에 앞서 지난 6월 US오픈에서 디섐보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아주겠다고 공언한 매킬로이는 고비마다 중요한 퍼트에 성공했고, 셰플러는 세계랭킹 1위답게 실수가 거의 없는 경기로 완승을 이끌었다.

둘은 상금으로 1천만달러 가치의 가상화폐를 받았다.

매킬로이는 "이겨서 기쁘다. 올해를 가장 멋지게 마무리했다. 우리 둘은 출발부터 좋았고 그 기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경기는 거의 일몰 직전까지 이어져 조명을 받으며 치러졌다.

셰플러는 "조명 속 경기가 즐거웠다. 진짜 흥미진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섐보는 "좋았다. 다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켑카는 "팬들에게 좋은 일이었다. 우리는 잘하지 못했고 상대는 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번 홀에서는 디섐보가 티샷한 볼이 크게 빗나가면서 관람하던 셰플러의 아버지를 맞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셰플러와 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디섐보·켑카에 완승(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88 “벤치에 썩혀서 미안해” 현지 팬들은 김혜성이 보고 싶다…“기회 주고 싶어?” 질문에 ‘폭발적 반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1
13587 이거 실화? "유튜브 영상 보고 독학해 구속 140km→153km 증가"...'TOEFL 100+ 경영학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5
13586 "트레이드 카드라더니" 오스틴 리브스 대반전! 돈치치·르브론 없는 레이커스 구했다… NBA 레전드도 극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3
13585 ‘믿음? 미련!’ 한화 투수 운용 이게 최선이었나, 김서현만 ‘욕받이’ 됐다…‘9회 6실점’ 충격 역전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5
13584 '쏘니, 우승 불가, 강팀 상대 약해!'...'최고 평점' 손흥민, 혹평 뒤집었다, LAFC, MLS컵 P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9
13583 "유럽 최고 562회" 올드 트래퍼드의 심장! 캡틴 브루노, 맨유 입단 후 찬스 메이킹 5대 리그 1위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48
13582 “설교 들었지, 초구 노리라고” 다저스 충격에 빠뜨린 생애 첫 홈런, 알고 보니 7년 전 MVP 조언 덕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52
13581 "정말 기쁘다" 일본 복귀한 LEE, "많이 배우고 싶다"...日 두 팔 벌려 환영한 ‘한국 장타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52
13580 흥민이형 어떡해? PL 챔피언이 부른다!...리버풀, '토트넘 수비 황태자' 전격 영입 추진 "반 다이크 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0
13579 '다승 1위' 김진욱·'홈런 1위' 김동현 앞세운 롯데, 가을야구 2년 연속 우승 도전! 2025 울산-KB…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578 ‘11타수 무안타 5삼진’ 부진에 칼 빼들었다! 오스틴 3번→5번 이동, ‘불방망이’ 김현수·문보경 전진 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3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577 沙 1990억은 아니지만… 손흥민, MLS 온 이유 있었네! 연봉 160억 “메시 이어 2위, 이적생 중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6
13576 무려 26년 만에 마운드 오른다! '충남의 아들' 남희석,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5
13575 SON 나가고 득점력 폭망, 토트넘, 192cm·88kg '괴물 스트라이커' 영입 추진!..."가장 이상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36
13574 '충격' 한국 귀화 꿈꿨던 WNBA리거 키아나 스미스, 은퇴 확정...LA에서 제2의 진로 모색(30일 보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2
13573 美관심 집중! “최고 유격수” 극찬 받은 김하성, 556억 초대형 계약 임박?...FA 시장 ‘핫이슈’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52
13572 MLS '오피셜' 공식 인증 "오늘 가장 뛰어난 선수는 SON...앞으로 얼마나 더 무서워질지" 손흥민,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34
13571 ‘에이스→난타→부활’ 롤러코스터 같았던 치리노스, ‘대전 강세’ 이어갈 수 있을까…‘옆구리 담’ 영향도 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69
13570 충격반전! 밀란, 손흥민 임대는 연막이었나? 진짜 노림수는 'SON 바라기' 최전방 공격수! "완전 이적 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67
13569 20일째 실종된 김혜성→美 “기이하다”…KIM 없는 다저스 라인업에 현지도 ‘이해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