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코어

MLB 시애틀, 골드글러브 포수 롤리와 1천538억원에 6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4 03.26 12:00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주전 포수와 장기계약을 맺었다.
시애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칼 롤리(28)와 1억500만달러(약 1천538억원)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롤리는 올 시즌 계약금 1천만달러와 연봉 100만달러를 받고 2026년에는 연봉 1천100만달러를 수령한다.
2027년 연봉은 1천200만달러이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2천300만달러씩 받게 된다.
2031년에는 2천만달러에 계약할 수 있는 선수 옵션이 있으며 만약 재계약하지 않으면 롤리가 200만달러의 위약금을 받게 된다.
2021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롤리는 2022시즌부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 153경기에서 타율 0.220, 34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무서운 장타력을 과시했다.
롤리는 지난해 시애틀 구단 사상 최초로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빼어난 수비력도 평가받았다.
롤리는 2027시즌 뒤에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지만, 시애틀은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맺고 안방을 지켰다.



MLB 시애틀, 골드글러브 포수 롤리와 1천538억원에 6년 계약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7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1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9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2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26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90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5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11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1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1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86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6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1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5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5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82